내마반 기초를 듣고, 실거주 내집마련만을 생각하다가 거주분리에 대해 알았습니다.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어서, 내마중을 신청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강 후기에 앞서 넋두리를 하자면, 결혼을 준비하면서 좋은 선택을 하고싶은 마음과 이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이 같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이 자취방 전세 만기이고, 깔고앉는 돈을 줄이기 위해 친구집으로

강서구와 동대문구의 단지를 설정하고 조사하였다.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은 따로 업로드를 했다. 동대문구에서는 전농동 매물 2개와 휘경동 매물 1개를 추렸다. 동대문구는 교통말고는 큰 이점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교통도 사실 왕십리를 대부분 거쳐야하기에 엄청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다만,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진행중인 이문휘경뉴타운으로 인해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2강을 통해서는 단지 간에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예시가 있었고, 예시중에서도 1주차 과제에서 찾아본 단지가 나오면 반가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강의 중간에 계속 예시로 보여주는 단지들을 속으로 비교하고, 나만의 정답을 말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직은 새벽보기님과 다른 답을 말할 때가 많이 있어서, 부족함이 많

이번 과제에서 우선적으로 걸어본 필터링은 300세대 이상, 내 종잣돈이다. 이전에 내마반 기초에서 찾아본 것과 달리 25% 하락한 매물을 찾기가 힘들었다. 찾아본 지역은 광진구, 성동구(일부), 종로구, 강서구, 동대문구, 영등포이다. 동작구, 중구, 강동구, 서대문구를 추가적으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현재 평촌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기를 생각하고 있지는

중급반의 첫 조모임이었다! 우리 조에는 여러 강의를 들으시고, 이미 투자자로서 실천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 분도 있었고, 내집마련기초반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셔서 1호기를 계약하신 분도 있었고, 나랑 비슷하게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보이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었다! 모두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과 가르침으로 3주동안 잘

내마반 기초를 듣고, 내 인생에 가장 큰 쇼핑을 어디에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대로 선호하는 곳과 저의 상황은 상이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마음은 서울에 등기를 치고, 더 높은 곳을 보고싶은데, 한편으로는 현업에 더 집중하고 신축의 내 집에서 사는 것이 어떨까.. 전세 임대인과의 문제로 인해 정말 마음고생하면서 '이런 상황을 내가

내 상황에 맞는 구매, 그 이상의 것을 보고 부러워하는 것보다 현실을 직시하자. 구더기를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지 말고, 일단 1주택자의 포지션에서 세상을 바라보자. 그리고 그 다음 일을 준비하자. 부동산 시장은 원래 플랫한 시기가 길다. 성급한 마음보다는 공부를 통해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