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 지방과 서울을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열심히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게 되면서 1월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슬럼프 기간 동안 투자자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과연 내가 열심히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할 수 있을까? 앞으로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올 것인가?

임장보고서 제출합니다. 완벽보단 완수를 추구하는 임장보고서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사님은 자음과 모음님이었습니다. 지난달에 지방투자기초반에서도 자음과 모음님이 강의하셨는데,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7시간이 넘도록 열강을 하셨습니다. 강의 내내 수강생들의 귀가 아니라 뼈에 새기는 듯한 쩌렁쩌렁한 목소리!! 제가 이번 강의를 수강한 목적은 현재 지방광역시에 2개의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초보 투자자로서 비교평가를 다른

이번에도 완벽보다는 완성을! (완벽은 언제 추구할지...T-T) 단지분석 일부는 임장을 못해서 추후 단임을 마무리하고 채워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지투반 조원 여러분들 도움을 많이 받아서 매우 감사합니다. (부끄러워서 여기에 감사의 마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