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강사와의 임장 3조 해피에이제이]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한 즐거운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두아이 아빠, 해피에이제이 입니다.^^

먼저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되어, 튜터님과 임장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지투기 썸머CM님과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선정되고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처음가보는 지역으로의 임장을 재테기 조장방에서 뵙고 따뜻하게 말씀주시던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 하게 된것을 알고 설레는 마음이 더 배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훌륭한 전문가 칼럼과 피드를 통해, 그리고 톡방에서 뵙던 튜터님을 직접뵙게 되니 임장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이번 지투기는 두번째 수강이었는데요.

지난 수강때보다 한발짝 더 나아가 보자는 마음으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할수 있는 것을 제시간에 꾸준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했던 것 처럼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았고 또 욕심부리면서 루틴이 깨지기도 하면서 겨우 완료를 했지만요^^

그래도 아주 조금은 전보다 나아진것 같은 행복하고 즐거운 지투기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사와의 임장’으로 피날레를 할수 있어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한달이 될것 같습니다.

임장 당일이었던 어제 제가 개인사정으로 먼길을 운전하고 바로 임장지로 가게되어서 조금 많이 늦게 도착하기도 해서 여러 조원분들과 튜터님께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이었고, 소중한 임장 시간을 온전히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합류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던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가장 좋은 지역을 지나며 이지역이 왜 좋은 지역인지에 대해 설명주시는 튜터님의 명료한 설명은 정말 인상적이었고 낯가리고 수줍어하는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고 말씀을 건네게 될수 밖에 없는 힘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거의 마지막 시간에 합류하게 되어 마지막 지역을 도는 것을 마치고 바로 점심 식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식사 시간에도 지역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튜터님께 드리는 질문들과 답변으로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식사하시면서도 저희들의 많은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주시며, 답변과 함께한 따뜻한 조언까지 정말 너무 충만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성장하기 위한 튜터님의 조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튜터님의 앞마당 기준이었습니다.

“매임 50개”, “전임 100회” 이상

저의 앞마당은 0개가 되는 웃픈 현실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뒤이어 ‘주말을 뺀 한달을 20일로 본다면, 하루에 5통 전화하면 채워집니다!!’ 하는 말씀을 주셨고

바로 생각해보니 아~이제 앞으로 튜터님의 기준을 목표로 앞마당 만들기를 조금더 열심히 해보면 되겠네!! 기준과 목표가 생겨서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오히려 더 앞으로의 앞마당 만들기가 기대되고, 즐거워질거 같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저는 지방 임장을 하면서 과연 내가 맞게 보고 있는 것인가? 과연 내가 평가한 이 지역의 가치, 이 단지의 가치들이 맞는 것일까? 하는 의문으로 가득했었습니다.

재이리 튜터님께 여러가지 질문드리면서 그동안 월부에서 활동하면서 다른 멋진 동료분들보다는 늦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제 시야와 생각들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지만, 방향성은 적절하게 잡고 생각하면서 시야를 넓혀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귀가길 운전대를 잡은 내내 앞으로 더더욱 몰입하고 집중한다면, 느리지만 조금 쳐지더라도 목표로 했던 지점에 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좋은 기회 주신 CM님, 튜터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함께 임장하면서 조언주신 재이리 튜터님,

육아로 바쁘신 와중에도 임장 준비 및 리딩해주신 따뜻한 매튜리얼 조장님,

항상 긍정적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다시 만나뵙게되어 반가웠던 성장함님,

밝은 미소와 격한 공감으로 조원분들 힘나게 만들어 주셨던 갱스갱스님,

아직 부족하다 하셨지만, 빠르게 ‘강사와의 임장’까지 선정되시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계신 ssindy님,

임장마치고 독서 모임까지 참여하시는 엄청난 열정과 투자열기를 조원분들께 전해주시는 따뜻한 윤진영99님.

열정가득한, 그리고 긍정적인 우리 따뜻한 3조 조원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튜터님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강의에서 한조로 만나 함께 임장하고 좋은 의견 서로 나눌수 있는 기회가 또 주어졌으면 합니다.

너무 행복한 일요일 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투자활동하는 동료로 함께 쭈욱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