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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에 등기치다! 암도 막을 수 없는 투자 열정 투자이후 2부 [화채]

14시간 전 (수정됨)

화채의 투자이야기 1부는 여기

https://weolbu.com/s/MhVu9wG3tO

 

 

 

3. 투자 이후 느낀 점 (다음 투자에 적용할 점)

●성실한 매임은 배신하지 않는다

극 내향형인 저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힘들진 않습니다 ㅋ)

그래서 매임을 하는 것이 참 싫었습니다.

당장 살 것도 아닌데 감정 이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강사님과 선배님들께서 매임의 중요성을 알려주셨고 매임을 해보니 단지를 이해하는 범위가 더 넓어 졌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매임을 한 단지는 기억에 더 오~~~래 남았습니다.

실전 환경에서 동료들과 아파트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매임을 해보니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성실한 매임으로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저를 이렇게 기억하셨습니다.

“여자 두 분이 질문도 많고 열정이 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기억나요”

과거의 저는 매임이 힘들어 무엇을 물어보면 좋을지 몰라 미리 질문지를 적어봤습니다.

그렇게 몇 번 반복했더니 부동산 사장님에게 질문하는 것이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런 스킬들이 쌓여 질문의 양이 많아져 열정적인 사람으로 보였나봅니다.

부동산 사장님의 도움으로 투자까지 하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진짜 매임은 중요하다!!!

 

●가장 최악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

투자처를 열심히 찾고 있던 7월의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힘들었습니다.

지치고… 어렵고… 안보이고…

그 때 매물코칭에서 저는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아무거나 살까봐 걱정됩니다.”

그런데 뜻밖의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화채님 지금 화채님이 본 단지들 중에 아무거나 사도 괜찮아요 ㅎㅎ”

저는 그 말씀이 ‘열심히 잘 했고 지금 본 단지들 잘 골랐어! 수고했어!’로 들렸습니다.

만약 그때 힘들다고 투자하지 않고 포기했다면 지금은 후회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상급지만큼의 파급력은 없지만 슬슬 올라가고 있고 무엇보다 평택 아파트를 팔며 손해본 3천 이상 수익이 나고 있기 때문에 뿌듯했습니다.

 

4.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강의의 소중함

23년 10월 첫 강의를 시작해 25년 7월까지 월부와서 22개월만에 투자를 했습니다. 

주변 동료들은 이미 투자를 하고 수익이 나는 것을 보면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제 의지도 아니었고 투자할 수 없는 환경에서 힘들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저의 멘탈을 잡아준 것은 강의 였습니다. 

강사님들은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셨고 때마다 적절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열기의 너바나님께서

“실력이 있으면 아무 때나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늦은 시기라면 내 아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요?”

전 그 말씀을 기억하며 ‘난 조금 느리지만 실력이 있다면 아무 때나 투자할 수 있다. 지금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생각하며 조급함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퇴원 후 4번의 실전반 환경 안에서 투자의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성실하게 환경안에 있으면 좋겠어요.

 

●동료의 중요성

24년 8월 입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욕심이 생겨 실전반 광클에 도전했습니다. 불행히도 성공을 해버렸습니다. (차라리 안됐으면 덜 속상했을텐데요……)

이전 돈독모에서 실전반 광클에 성공하면 연락하겠다고 한 약속이 있어 성공했다는 연락을 드리며 병 때문에 수강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같이 전해드렸습니다.

그 분은 그 이야기를 들으시고

“화채님 투자 그까짓거 아무때나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치료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지금 우선순위는 투자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험블님 감사합니다~

 

25년 3월 첫 실전에서 내가 갖고 있던 아파트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료들과 내 물건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보다 더 열심히 고민을 나눠 주셨습니다. 나의 매도에 진심이었던 리틀파도들 감사합니다.

 

25년 7월 매물코칭을 신청하고 매물을 날렸습니다. 진짜 정말 미친듯이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한 동료분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화채님 매물 잘 보는 사람들이 흔하게 겪는 일이에요. 화채님이 좋은 매물 보셨다는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반증이니까 뿌듯해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날아간 매물을 어찌 할 수 없었지만 이 말씀을 들으니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는 매물 잘 보는 사람이다!!!

매물을 날리고 우울해 있을 때 위로해주신 삶은일기님 감사합니다.

 

투자 소식을 여기저기 알렸습니다. 많은 동료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25년 4월 실전준비반에서 함께 했던 동료분께서 축하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런데 앞으로 임장하다보면 지금 투자금으로 더 가치있는 투자처가 보일 거에요. 그 때 속상해하지 말고 기뻐하셔야 합니다. 그건 화채님의 실력이 늘었다는 이야기니까요.”

내가 미래에 겪을 속상함에 미리 단도리 쳐주신 와럽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 기쁜일 항상 함께 해주는 오하이오, 보아즈, 갱스터즈, 커피즈 정말 소중합니다

정말 소중한 내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5. 다음 나의 투자, 갈아타기 목표

●규제 상황 속에서 내가 해야 할 것들

투자를 마무리하고 지금의 전세 보증금과 모은 돈으로 지방투자를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계획에 없던 디스크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당장 지방 임장지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데 침대에 묶여 있어 너무 속상합니다.

작년에 겪었던 일의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나 또 조바심 내고 있나?’

투자 생활을 더 오래하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히 강의 들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나를 아끼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래서 내 드림하우스는 어디?

후기를 적으며 ‘나는 돈을 벌어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계속 생각했습니다.

뷰가 좋은 조용한 곳에서 살고 있는 나를 떠올려봅니다.

내가 원하는 편의 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나의 건강을 위해 나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은 환경,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사는 가 보다 누구와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이웃이 있는 곳, 그런 곳에서 살면 좋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도 즐거운 투자 생활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브리시스
14시간 전

극내향인(?!) 화채님 ㅎㅎ 보고싶네요~ 동기부여 많이 받아갑니다 할수있는걸 하자 조급해하지말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파이팅

2율
14시간 전

화채님 축하드려요!!!드뎌드댜!!!!!!!!!!ㅠㅠㅠ

새보미맘
14시간 전

화채님 정말 축하드려요 ~ 화채님 경험담을 읽으면서 새삼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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