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인생은 순간이다_예리무

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 지음)

읽은 날짜 : 24. 5. 6.

#의식 #진의관점 #비상식적인방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6.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성근 감독/ 평생 야구만을 해 온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인생·심장) 철학이 담긴 책으로,

리더들에게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는 책이지만, 충분히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책

2. 내용 및 줄거리

- 다른거 하면 되지, 아니면 말고 의 사고방식은 이미 실패한 것과 다름없는 마인드 (p.36-37)

- 얇고 길게 살고 싶어하는 안일한 생각, 결국 굵게 해봐야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 (p.39)

- 힘들어도, 힘이들다고 의식하지 않기,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것,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는 '의식'이 문제임을 알아차리기 (p.44-45)

- 온통 안된다는 쪽에 의식이 몰려있으면, 어떤 일이든 잘 될 리가 없음, 겁먹기 쉬움 (p.51)

-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온 의식'을 집중 지금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인식하기 (p.71)

- 된다, 안된다를 따지지 말고,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 (p.73)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뀜 (p.84)

- 정신에 지배되면, 육체적인 한계에 지배당하지 않음 (p.116)

- 정답이 보이지 않을때는 상식적인 방법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서 나오는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타개하는 것 (p.129)

- 모든 과정에는 벽이 있기 마련, 회피할것이 아니라 부딪히면 헤처나갈 방법이 생기고 그 자리를 넘어가면 결실이 있음 (p.134-138)

- 견(학), 관(광), 진(찰) 어떤 분야에서든 진의 관점으로 바라볼 것 (p.168-169)

- 무언가를 시작할 때, 즐겁다는 생각을 갖기, 처음부터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시작도 못함 (p.179)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됨,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길 것 (p.194)

- '리더'는 자기를 전부 희생해서라도 아랫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을 갖은 자리 (p.219)

- 물잔, 세대교체의 비유, 세상일은 원래 헌 것 속에 새로움이 있고 새로움 속에 헌 것이 있는 법 (p.267)

- 자기 뜻이 없는 사람은 상대방의 의견에 별 반감 없이 맞춰줌, 팔방미인은 어디에도 써먹을 수 없음 (p.272)

- 문제에 부딪힌다면, 선수들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함, 자기 힘으로 프로세스를 찾아내면 또 이겨낼 힘이 생김 (p.286)

- 이번 생애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것, 뭐든 하면 깊어지기 때문, "내가 더 잘 가르칠 수 있었는데, 그때는 그만큼 몰랐다. 미안하다" (p.305-306)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는 비교적 포기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했던 몇 개의 선택에 대해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지금 삶은 어떨까?에 대한 생각에 빠질때가 있다.

굵게 해보고 내린 결정이라면 미련같은것은 남아있지 않았을 것 같다. 이왕 시작한 부동산투자에 대한 공부는 꼭 굵게 끝까지 해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할것이다!

대학원시절, 졸업할 수 있을까?하는 온갖 비관적인 생각에 갇혀 마지막 학기를 보냈던 기억이 떠올랐다. 비관적인 생각대로 역시나 그 학기에 졸업하지 못했다.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졸업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학기엔 안된다는 생각보다 무조건 해내야지라고 생각하고 해냈던 경험이 떠올랐다. 그만큼 마인드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마인드셋을 기억하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나의 행동을 바꾸고 결국에는 나의 운명이 바뀌는 경험을 꼭 해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68-169

관찰의 세가지 단계 견(학), 관(광), 진(찰)

: 진으로 바라보는 부동산은 어떤것일까 ?

나는 이제막 2개월 차로 견(학)의 단계의 사람인 것 같다(아직 관찰을 못하는 단계일수도..!?)

관(광) 그리고 진(찰)의 관점에서 보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논의해보고싶다.

P. 305-306

평생해온 야구이지만 아직도 잘 모른다 "내가 더 잘 가르칠 수 있었는데, 그때는 그만큼 몰랐다. 미안하다."

: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던 초기의 각자에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제목: 더 마인드(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저자: 하와이 대저택

김성근 감독님께서 말하는 의식과, 더 마인드에서 말하는 무의식 세팅의 중요성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