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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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_달콤생] 인생은 순간이다_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4.30~5.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프로세스    #이기는의식    #리더마인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성근은 80대로 최장수 야구 감독. 현 최강야구(예능) 감독. 야구를 하며 인생을 배웠다는 저자.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기회란, 기다리다 보면 올 수도 있고 내가 만들수도 있다.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다. 기회를 잡는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여심히 하면 기회는 온다.


-한계란, '힘들다'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누가 봐도 무리라고 해도 묵묵히 내 할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뒤에 있다. 결국 한계를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게 당연하다.

실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다. 그런 고통을 이겨내고 그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은 자기의 몫이다.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내가 발을 디뎌야 걸어갈 길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가 생기고, 나아갈 곳이 생긴다. 내가 강해져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 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패자부활전 - 인생의 전환기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ㅏ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 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나는 '어차피' 속에서도 '혹시'라는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상상하고 그것들을 '반드시'로 만들었다.


-무엇이 다가올지 모를 인생의 순간순간에 가장 최선의 '준비'는 이길 것 같을 때는 비관하고 질 것 같을 때는 오히려 낙관 하는 것.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하는 것은 내일의 것.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그럼에도 한발 한발 디뎌 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3장 개척자 정신


-가혹하다. 괴롭다. 힘들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 버린다.


-도전할 수 있는 발상, 도전하는 행동, 도전을 계속하는 힘, 도전하는 열정 네가지만 있다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내 길을 찾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길이 없다면 찾아야 하고 모든 건 본인이 만들어가야 한다. 핑계 속으로 도망치는 인생은 언제가 앞길이 막히게 되어 있다.


-'와 이렇게 어려울 수 있나' 싶은 문제도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에 이기는 법이다.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견, 관, 진

보기만 하는 것

자세히 들여다 보고 관심을 갖는 것

현상 속으로 파고들어 가장 깊숙이 보는 것


-'왜?' 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퀘스천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긴다.


-펑고를 치는 사이에 성장하는 기쁨을 발견해 얼마나 몸에 새기느냐갸 제일 중요하다.


-처음부터 즐겁다는 생각을 가져야지, 고되다거나 히믈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못 한다는 것이이다.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3할을 치는 선수들은 그 일곱번의 실패를 겪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한 끝에 다음에 차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어떤 조직, 어떤 순간에 있어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야 한다. 다 지나서 나서야 '아, 그때 내 생각대로 밀어 붙일걸' 하며 아쉬워할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물이 물병 바깥으로 나오면 물은 그래로 흩어져 버린다.


-살기 위해 일하다 보면 비굴해지는 순간이 많다. 반면 일하기 위해 살면 바깥에는 신경쓰지 않고 그저 일에만 필사적으로 살 수 있다.


-실책을 하면 선수는 주춤해 제 풀레이를 못하게 된다. 그러면 또 실수가 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혼내는게 아니라 고쳐놔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조직은 그 선수 한 명을 다시 살려놓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선까지는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리더가 도와줘야 한다.


-전력투구해서 사람을 키우는 게 리더다. 그게 리더의 기본이다.


-리더는 아랫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전수해 주며 키우는 것, 그들 전부가 프로세스를 갖게 만드는 것, 그리고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이 세 가지 일을 전부 해야 한다. 이걸 해내면 조직은 어마어마하게 강해진다.


-리더는 배고 아랫사람들은 물이다.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지금의 몸 상태로 된다 안 된다를 따질 게 아니라 '어떻게 이겨낼까', '방버이 없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그게 싫고 도저히 불가능하다면 조직에서 나가는 수밖에 없다. 힘이 들든 뭘 하든 할 일은 해야 한다. 그게 사명감이고 리더다. 그래서 리더는 고독할 수밖에 없다.


-모양새 좋게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기에


6장 자타동일


-누군가 조직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리더는 과감하게 쳐내야 한다. 실력이 모자라다고 해서 사람을 버리면 안되지만, 조직을 해치고 있다면 조금 냉정해 보일지라도 버리는 것조차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인사란 무엇이냐?

그저 각각의 포지션에서 필요한 사람, 포지션마다 oo이 잘하니 그에게 맡기겠다는 생각을 명확히 갖고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다.


-사람을 각자 적재적소 알맞은 자리에 배치했을 때 나오는 전력이 비로 '팀의 힘'이다.


-중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식이 있는가의 여부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해결책을 찾고 발전해 나가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미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다. 타협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이기는 건 집념이 강한 사람이지, 착한 사람이 아니다.


-조직에 있다 보면 '이 선택을 했을 때 나는 손해가 아닌가?' 싶을 때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내게 손해라도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 길로 가야 한다.


-방법을 찾는 리더는 아랫사람이 과제를 해결하기를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동시에 자기도 길을 찾는다. 혼자 충분히 고민하고 헤매는 동안 스스로 프로세스를 찾아낸다. 자기 힘으로 찾아내면 다음에 어떤 문제나 고비가 닥쳐도 풀어갈 수 있다. 그렇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아랫사람을 키우는 올바른 방법이다.


-함께 고민하며 걷는 리더들은 아랫사람이 도중에 실수를 하더라도 그저 '아,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이내할 줄 안다.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무식을 창피해하지 말고 공부해라.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라처럼 돌아온다.


-리더는 산이 높을수록 오히려 그곳에서 희망을 보는 사람이어야 한다.

못한다고 말하면 정마 못 하게 된다. 리더로서 그런 말은 입에도 담지 않았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집요하게 파고 또 파야 마침내 물이 나오고 석유가 나온다.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도 똑같을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P186-188


평소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도전 보다 안정을 택했던 부류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인생이란, 투자란 매 순간 새로운 문제거리들이 튀어나오기도, 행운같은 순간이 있기도 한 것 같다.

두려워 하는 순간이 올까봐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다면 결국 변하는 것은 없다.

'대처 능력'을 키우고 성자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져야 인생도, 투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저자의 야구 인생을 통해 찐하게 느꼈다.


머릿속에서 직관적으로 결정해 몸이 반응할 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놓아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아무리 안 될것 같아도, 어려워 보여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것.

그 순간들이 쌓여 내가 원하는 삶이 만들어 진다는 것.

그리고 그 순간들이 막히고, 막막해도 끊임없이 생각하면 결국 답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내가 낸 답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하며 즐겁게 해답을 찾아 가면 된다는 것.

그렇게 나만의 프로세스를 만들며 나의 인생을 살면 된다는 것.

리더란, 높고 넓고 깊은 그릇을 빗어가는 것이라는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89

사람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재능일까, 노력일까? 나는 언제나 '노력'이라고 말하곤 한다. 인생이란 100% 노력에 달려있다.


▶ 노력도 재능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임계점이 있고, 정신력, 체력이 다르지 않은가?

인생이란 100% 노력에 달려있다고 하는데, 그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건 과연 무엇일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데일카네기 / 자기관리론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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