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이상 순리자로 살지 않겠다!
역행자로 거듭나고 있는
임행자 입니다.
마스터님의 5강을 들으면서
과연 지난 날
정말 "순리자"로 살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원래 강의를 듣다보면 한 달이 금방인데,
촘촘히 짜여진 커리큘럼 때문인건지...
4월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이래서 "월부 실전반~ 실전반~" 하는 거구나
하면서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왜 광클의 영역인지
강의 듣고 머리로 끄덕이며 갑니다..
5강을 들으면서 느꼈던
지방투자실전반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도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처럼
알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머리로 끄덕여도 행동은 그대로라면,
그냥 나는 거기까지 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매번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연속입니다.
마스터님 말씀 처럼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며 그대로 사면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면 내가 변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스멀스멀 다시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행동없이 변화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고
행동은 꾸준히 오래 지속되어야 합니다.
진짜 아는것 만큼 반이라도 행동 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 헬멧을 부셔버려 보겠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동료들의 질문과
마스터님의 답변 속에서
"조급함을 가지지 말아야 겠다"는
메시지를 계속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질문들을 바라보니
대부분 결국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는지"
였던 것 같아요.
물론 같은 투자라고 할지라도
더 많이 버는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 제 단계에서는 "더 많이 버는 선택"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정말 다 했는가"
"나중에 언제든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있는가"
집중하는 것이 맞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지런히 독서하고, 임장하고, 투자하고 복기하고
강의듣고 하면서 제 실력을 쌓아 나가다가 보면
더 많이 버는 선택은 언제든지 가능하겠다..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서울인지, 지방인지는
더 이상 중요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앞마당 수도 적고
시야가 좁아서 그렇겠지요.
저도 꾸역꾸역, 꾸준히
하루하루를 쌓아 올리다보면
마스터님 처럼
온 지역을 손위에 놓고 기회를 얻는데
집중 할 수 있는 날은 반드시
올거라 믿습니다.
QnA로 구성된 강의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궁금했지만 궁금하다고 인지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마스터님께서
각 질문마다
어떤 심리와 마음인지
날카롭게 짚어 주셔서
재미도 있고 놀라왔던 질의응답이었습니다.
마치 제눈에는... 모든것을
득도한 경지로 보였달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은 시간 동안
1강부터 5강까지 열심히
복습해보겠습니다.
항상, 정성스럽고
열정적이고 좋은 내용으로
강의 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답은 제 성장으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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