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_마그온] 인생은 순간이다 - 독서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출판사 : 다실북스

읽은날짜 :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회 / 목표 / 인생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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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성근

80대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뜽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가을 야구까지 진출하며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능력이 얼마나 무하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2. 내용 및 줄거리

p.13 항상'왜?' 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타협하고 후퇴하지마라.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느낀점 - 뒤를 돌아 보면 자신도 모르고 뒤로 끌어 당길 수 있다. 최근 튜터님께 들은 말씀이다. 이 문구와 일치되는 부분이라 생각 된다. 왜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만 나가자.

BM. 1. 시선은 늘 앞으로.

p.28 매일의 흐름속에도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수 있도록. 야구 인생도 그렇다 . 살아보니 똑같다.

공하나에 다음은 없다.

느낀점 - 기회는 언제든 온다. 언제 올지도 모른다. 그냥 묵묵히 준비하고 칠 수 있도록 항상 준비 해야 한다. 그냥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힘들어도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고 받아 들이자.

BM. 1. 매일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p.46 목표가 높으면 높을 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느낀점 -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힘들어서 도망가도 또 다시 힘든상황이 온다. 지금 현 상황, 환경이 힘들어서 떠나 다른곳을 간다해도 그곳에서 또다른 힘든 상황이 올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그렇기에 그냥 내가 가진 환경, 상황이 베스트라 생각 하고 묵묵히 해야 한다. 힘듬 속에 즐거움을 찾는 방법이 베스트라 생각 한다.

BM. 1. 목표가 높을 수록 오르기 어렵고 고통스럽다. 당연한거다.

p.98 리더라면 사람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현실이 어떻든 간에 리더가 먼저 포기하면 안 된다. 리더는 심지어 선수 자신조차 스스로를 포기 했더라도 끝까지 믿어주고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다. 모두가 포기할 때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느낀점 - 먼저 포기하면 안되는 자리가 리더 이다. 리더의 자세를 배워 볼 수 있다. 믿어주고 항상 끝까지 있는 사람의 리더의 자세 인가?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BM. .1, 리더라면 사람을 쉽게 포기 해서는 안된다.

p.124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 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 했다'고 생각 하면 기회를 잃어 벌니다.

느낀점 - 사람은 항상 성장 하려 한다. 편하다는 생각보다 만족 보다 어떻게 하면 더 성장 할까를 생각 해라.

p.175 8000m 의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고자 하는 등산가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500m 의 산, 1000m 의 산 그리고 3000m 산을 훈련삼아 올라간다고 하면 그걸 혹사라고 할 수 있는가?

느낀점 - 이 문구를 읽으며 내 목표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내 노후 자산의 크기는 정말 크다 말도 안되는 금액이다. 그 금액을 달성 하기 위해서 지금 잠을 줄이며 해나가는 것이다. 목표가 높은 만큼 그 만큼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잊지말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 상황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책이었다.

왜 마음이 약해지고 힘들어 지는 알 수 있었다.

감독님의 야구인생을 돌아 볼 수 있었고, 책을 통해 인생을 옅보고 배워 볼 수 있었다.

지금 내가 하는 투자 생활, 활동에서 느끼는 감정, 자세를 책에서 볼 수 있었다.

그동안 왜 이러한 생각에 빠지고 왜 이렇게 힘들어 할까 생각만 하고 결론을 짖지 못했다.

책을 통해 조금의 해답을 찾아 갈 수 있었다. ​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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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5 8000m 의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고자 하는 등산가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500m 의 산, 1000m 의 산 그리고 3000m 산을 훈련삼아 올라간다고 하면 그걸 혹사라고 할 수 있는가?

간혼 나 자신도 모르게 '혹사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러면서 다시 메타 인지를 하게되는데 그때 생각 하는 부분이 비슷했다. 내가 목표한 금액을 도달 하기 위해서는 지금 힘들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했다.

그리고 다시 하나씩 했다.

혹사라 생각 하지 말자. 당연한것이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자.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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