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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 낙천주의자"
얼마전 읽은 책에서도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인데 인생은 순간이다을 재독하면서도 기억을 못했다. 끄적였던 부분을 다시 읽으면서 단순히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수준으로는 머리에 남지 않는구나를 다시금 깨달았다. 복기를 중요성을 늘 알면서 실천하는게 왜 이렇게 힘든것이지...김성근 감독님의 말씀처럼 난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건가하는 또 자조적인 생각이 들었다.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공 하나 다음에 다음은 없다
P.25~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기회란 인생사에서 세 번은 온다. 단지 사람마다 그걸 붙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다를 뿐이다. 한 번, 두 번 왔을 때는 놓치고 마침내 세 번째 왔을 때에야 붙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회가 온 것조차 모르고 그저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바로 준비에서 온다.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기회가 있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준비가 되어있느냐는 것이다.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는 소용없다 기회가 있어도 잡을 수가 없으니 없는 것과 같다.
굵고 짧게 살아라
P.36~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아무리 가르쳐도 다음 날이면 다시 리셋이 된다....혼자 복기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정말 절박하다면 아프니 뭐니 핑계 댈 정신이 어디 있는가. 밤에 잠 잘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어야 맞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종종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답은 자기한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배움에 감사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복기과정이 반드시 필요!!! 간절함!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
왜 마흔에 은퇴할 생각부터 하는가
P.44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나이를 극복하고,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마는 '의식'의 문제다. 왜 마흔히면 야구를 끝낼 생각을 하는가? 쉰까지 야구를 하겠다는 의식이 애 안 생기느냐는 것이다
-한계 X...문제일뿐... 한계를 한계가 아닌 문제로 인식...문제는 방법을 찾아 해결하면 된다.
트라이,트라이,일단트라이
P.49 시행착오가 많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그런 후에 아이디어가 나오면 이게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 있다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방법을 찾으면 된다. 될때까지!!! 결국 되게 되어 있다.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P,62~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 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은 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넗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어차피 안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p.71~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 으레 사람들은 ' 그래서 얼마나 빨라졌느냐?' 고 묻는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느느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골똘히 고민해 어떻게든 아이디어를 내고, 긍정으로 바꿔가는 게 베스트다. '괜찮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거나, '가진 게 부족해서 그렇다'며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P.73 가졌냐 못가졌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된다안된다를 따지지 않았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다...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P. 77~ 나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그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게 나의 인생이었다. 말하자면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인 셈이다..... 혼자 마음속으로 그 비관들을 역전시킬 최상의 방법을 준비해 놓는다. 그러면 역설적으로 위기가 오지 않는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위기관리다. 아예 위기가 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최악을 가정하면서 방법을 생각하면 위기가 오지 않는다. 위기가 오더라도 그를 해결할 방법이 있을거라는 믿음!!
P.81 나는 어차피속에서도 혹시라는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상상하고 그것들을 반드시로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 그게 내가 여태껏 해온 일이다.....그렇게 수많은 어차피가 있다면 그 비관적인 상황을 돌파할 아이디어를 미리 찾아놓으면 되지 않는가....
......느낀 점과 적용할 점으로 마무리......
페이지 191를 보면 야구에서는 타율이 3할만 돼도 잘한다고 평가한다는 부분이 나온다. 타율이 3할이라는 뜻은 타석에 열번서면 7번은 실패한다는 뜻인데 3할을 치는 선수들은 그 일곱번의 실패의 겪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한 끝에 다시 찾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실패에서 근거르 찾아 성공으로 바꾼 것.....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인생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실패해도 그 실패를 통해 배우고 생각하고 해결하면 결국은 성공한다는 확신!! 그렇다고 무턱대고 긍정적인 다음에 하면되지라는 태도가 아니다. 치열한 고민과 절박함으로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해낸다는 굳은 신념!!! ...나에게는 너무 부족한 마음이다. 가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저 꾸준히 책을 읽고 다시 되새기고 다짐하고 다시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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