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인생은 순간이다 - 독서 후기 (여린잎향기)

  • 24.05.08

💫책의 개요

제목(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김성근)

읽은 날짜: 24.05.05~24.05.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의 마인드셋  #기회  #리더쉽

총평(10점 만점): 9/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김성근은 82세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으로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저명한 야구 감독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야구 감독생활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내용 및 줄거리

 : 김성근 감독은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혼자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여러 따돌림과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마운트에서 내려와 감독 생활을 시작한다. 우여곡절이 감독 생활을 하면서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멈춰 서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숙고하며 오직 ‘내 안에서’ 답을 찾고자 하였다.


그는 남들보다 소질이 부족했고 속도는 느렸지만 그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 매 순간 눈을 번뜩이며 문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찾았고, 매일 시합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아이디어와 방법들은 고스란히 김성근의 야구를, 인생을 지탱하는 프로세스가 되었다.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그는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책에서 본 것

 [1장 - 이겨내기 위한 의식 /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p21~28.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 오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면 어느새 내일은 온다: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화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중략)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중략)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 수 있도록. 야구도 인생도 그렇다. 살아보니 똑같다.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p42~48. 왜 마흔에 은퇴할 생각부터 하는가

- 프로의 세계에서 오래 살아남는 법 :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정도의 의식으로는 프로의 세계에서 세상살이를 해내지 못한다. 뭐든 끝끝내 해내고 말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법이다.


p49~53. 트라이, 트라이 일단 트라이

- 지금의 김성근을 만든 60년의 시행착오 :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었다고 하면 으레 '그 사람은 실패했겠거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무리 실패하고 결과가 기대 만큼 따라오지 않아도, 시련을 겪어도 전부 도전했으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만든 인생이니까.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중략) 결과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어떤 벽에 부딪히면 부딪히자마자 '안 되겠다' 지레 겁을 먹어버린다. 물론 떠올린 아이디어가 막상 틀린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떻단 말인가.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이게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 있다.


[2장 -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p71~79.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 내리막길을 달리고, 돌멩이를 던지며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중략) 슬프든, 가난하든 그 속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슬프다면 그걸 즐거움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가난하면 가난함을 도리어 날 성장시킬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나는 내 성격 중 이런 점을 가장 좋아한다. (중략) 열악한 상황에서 가난하게 야구를 했기에 그 정도로 절박하게 야구를 할 수 있었다. 어쩌면 모자랐던 환경이 내게는 행운이지 않았나 싶다.


p93. 끝끝내 0.1%를 찾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 누구에게나 하나씩 품은 꿈이나 희망이 있을 것이다. 그걸 이룰 방법은 자기 스스로 찾아내야 하고, 길을 찾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값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 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물론 벽에 부딪히고 답답하면 잠시 숨을 돌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숨을 돌리는 동안에도 자기 속에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이 놀 때는 미래를 완전히 뒷전으로 생각하니 뭘 하든 넥스트로 이어지는 게 없다.


[3장 - 개척자 정신/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p 116.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산가의 마음으로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중략) 사람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생각해야 한다. 아프니까, 나이를 먹었으니까, 암에 걸렸으니까, 허리 수술을 했으니까,, 어떤 이유든 간에 한 발 물러서면 그 순간 승부에서 지는 것이다. 세상살이라고 하는 건 항상 현실과의 싸움이다. 현실과 타협해 버린다면 승리하시는 어렵다. 육체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정신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p128~129. 살아남는 것이 상식이다

- '벌떼 야구'라는 나만의 승부수 : 상식 속에 있는 사람은 남하고 아무리 경쟁해 봐야 이길 수 없다. 이미 나와 있는 답 을 갖고 하는 승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 건 백날 해도 승부수가 되지 못한다. 상식을 쓰면 상식적인 결과밖에 더 얻을 게 있겠는가?


[4장 -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p165~166. 순간을 붙잡을 수 있는가 : 항상 무엇이든 포착하려고 하지, 멍하니 정신을 놓고 있을 때는 거의 없다. (중략) 그게 살아남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뭘 보든 멍하니 보는 게 아니라 무언가 힌트를 찾아내고 거기서 어떤 아이디어를 팍 올려야 한다. (중략) 힌트란 건 세상 아무 데나 가도 있다. 그 힌트들을 어떻게 붙잡고 느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가느냐의 차이다. 힌트를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과 그걸 보고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p167~173. 야구도 인생도 10cm 와 30cm의 승부다 : 세상일은 모두 '왜?'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그저 시키는 대로 연습만 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탐구 하고 몰두해야 비로소 문제가 해결된다. 관심 속에 있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해결되지 않는다. 관심을 갖다 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야구도 세상일도 다 그렇다.


[5장 -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 리더는 부모다]

p208~214. '나'라는 물병 안에서 살아라 : 물병이 하나 있다고 해보자. 병 속에 있는 물이 나이고 바깥이 세상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돌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지 그 '병 안에서의' 방법을 고민해야지, 세상이 비난한다고 해서 무작정 바깥으로 나와 거기에 따르면 '내'가 아니게 되어 버린다. (중략)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 중엔 세상이 원하는 대로 타협하고 맞추는 사람이 없다. 자기 색깔이라고 하는 건 각자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해 타협이란 없어야 한다.


p233. 홀로 걷고, 홀로 이겨내는 게 리더다 : 내게 찾아온 시련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다. 내가 속한 조직이나 사회는 나의 아픔과 전혀 상관이 없다.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그러나 힘이 들든 뭘 하든 할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리더다.


p237. 진정한 리더는 존경을 바라지 않는다 : 돈이 있어야 행복하지, 돈 없는 가정이 행복할 수 있나? 회사가 돈을 벌어야 직원들에게 보너스가 들어오고 연봉이 올라간다. 지는 사람에게는 돈이 오지 않는다. 그러니 리더는 결과를 내기 위해 기꺼이 목숨이라도 걸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재미니, 존경이니 하는 것들을 생각할 새가 없다. (중략) 결과를 내고 나면 누구든 리더를 따라오게 되어 있다. (중략) 존경은 모든 것을 마치고 헤어진 다음, 세월이 지난 후에야 받는 것이지, 선수들을 키우고 돈을 벌어줘야 할 시점은 그런 걸 받을 때가 아니다. 진정한 리더는 현역 때 존경을 받지 않는다.


p241~242. 단 하나의 순간이라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게 맞다. 오늘 장사가 잘 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은 돈이 안벌릴 수도 있으니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일 마주하는 고민, 훈련, 시합... 모든 게 다 붙잡아야 할 순간이다.


[6장 - 자타동일 /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p 255. 톱클래스 선수를 선발에서 제외한 의도 : 리더는 조직을 살리고 사람을 살려야 하는 사람이다. 그럴려면 희생이 필요하다. 조직의 분위기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뛰어난 인재가 있든 간에 과감한 결정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중략) 자기 마음이 힘들건 어떻건 밖으로 표출하며 팀의 분위기를 저해해서는 안된다. 그게 내 철칙이었고, 아무리 실력이 좋은 선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p303.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 열성과 집념을 가지면 얼마든지 바꿔갈 수 있다.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해서 금방 포 기해서는 안된다. 물이나 석유가 나오는 땅을 찾을 때 그게 그리 쉽게 되던가. 이리 조금 파고, 저리 조금 파고 찔끔찔끔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집요하게 파고, 파고, 또 파야 마침내 물이 나오고 석유가 나온다.

 

💫책에서 깨닫은 것

-매일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내일이 있다는 핑곗거리로 오늘을 무마하고자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흔히 사람들은 남들이 성공했을 때 혹은 운이 좋았던 '결과'를 보고서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그 배후에서는 항상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준비된 상태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으리라.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 구속에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문구를 보고서는 마음 한 켠이 뜨끔하였다. 목표가 높으면 그만큼 오르기 어렵고, 시간도 걸리고, 힘들기 마련인데 쉽게 이루고 성취하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이치에 맞지 않는다. 주어진 환경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자.


-어느 순간부터 업무든, 뭐든 시작하기 전에 나올 각을 먼저 재는 버릇이 생겼다. 내가 해볼 만한 영역인지, 아닌 영역인지 발을 담그기 전에 눈치를 보는 셈이다. 이는 실패를 피하고자, 벗어나고자 생긴 나쁜 습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행착오를 만들면서 그만큼 부딪히고 도전하고 일단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거지 시작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어서는 안된다.


-책을 읽으면서 감독님이 나의 모토랑 너무 흡사하면서도 다른 mindset 을 가지셔서 매우 반가웠다. '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라는 말을 중간에 하신다. 나는 오히려 이 반대이지만 문맥 상으로는 상통하는 뉘앙스다. 하루하루는 다소 엄하고 비관적으로 살려고 하지만 머나먼 미래에 대해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말인 즉슨, 비관적 낙천주의자인 셈이다. 이 태도는 내 삶의 많은 영역을 지배하고 있다.


-상사나 선배, 지인들이 하는 말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을 지양해야겠다. 특히 회사에서 일하는 프로세스 혹은 사고의 흐름이 현재 이행하고 있는 과정들이 최적의 정답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기계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시키는 대로만 하지 말고 스스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역량을 키워나가자.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만들어진 길을 그대로 걸으려 하지 말고, 다소 험할 지라도 돌무더기와 잡초가 무성한 불편한 길을 자처해서 걸으려고 하자. 그게 맞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이 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리기 쉽다. 따라서 항상 겸손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겠다.


-회사에서 내가 희망하는 나의 미래 '리더' 모습은 무엇인가. 사람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 본인이 자신조차 스스로를 포기했더라도 끝까지 믿어주고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고 싶다. 모두가 포기할 때 마지막 까지 희망을 가진 그런 리더 말이다.


💫책에서 적용할 것

  1.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자(말에 대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자).
  2. 힘들 때 웃는, 즐거움을 찾는 내가 되자.
  3. '내가 과연 이것을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시간에 그냥 하자. 실행에 옮기자.
  4. 비관적인 낙천주의자의 태도를 지니자. 열악한 상황과 환경이 오히려 절박한 행운일 수도 있다.
  5. 물음표가 뜨는 영역은 deep-dive 하여 탐구하고 꼼꼼히 살펴보고 의문제기, 질문하는 습관.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향상 시키자.


💫책에서 남기고 싶은 한 구절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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