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챌린지] 열반스쿨 기초반 - 라균

안녕하세요 라균입니다.

월부에서 23년 3월 열기를 시작으로 인생수업을 듣고있는 라균이에요.

우선 두 질문에 답을 하기 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하기 위해 월부에 들어와 투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 남들보다 앞마당은 적고 잘 해나가는지 막막함이 보일 때도 있지만...

저는 제 인생을 살아왔던 기간보다, 월부에 들어와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견뎌내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저는 투자공부가 아닌 '행복하고 온전한 내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마당을 만들지 않고, 월부에서 진행 중인 경매를 공부중입니다.

그러면서 평일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아버지께 입찰을 부탁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과 힘든거 아니냐, 잘 못될까봐 걱정이다. 등등 진심어린 걱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는 대답했습니다.

제가 투자공부를하면서 이전보다, 지금 내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고 진심으로 대답해드렸죠.

저는 믿습니다. 결국 제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것이란 사실을요!!

1)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 or 열반기초 수강 이유

23년 3월 처음 열기를 들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커리큘럼의 첫 시작이니까.

하지만 24년 3월 두번째 열기는 다릅니다. 내가 진정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었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온전히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성장하고 이해하는 부분이 넓어졌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직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했지만, 부동산 투자로 이루고 싶은 것은 온전한 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여력은, 자신에게 경제적 자유가 있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자, 부모, 자식, 형제 중 아픈데 수술비가 커서 돈 걱정하는 것 보다, 수술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아픈 사람을 걱정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전세, 월세 집의 인상금 걱정하기보다, 가족들과 행복한 집을 꾸미는데 고민 하고 싶습니다.

자녀의 결혼 자금 준비를 못해 미안해 하기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간 한 사람으로, 지혜를 물려줄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습니다.

주도권이 있는 삶을 살아내고 싶어서 열반기초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 월부에서 투자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것

월부에 들어오기 전 돈 생각을 하면 걱정과 비판, 우울한 감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로또나 연금복권에 당첨되고 싶다고 얘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고 있는 와중 우연히도 로또번호 공급업체에 회원가입하면 1회 무료로 주는 20개 번호 중 저와 제 친구에게 각각 2등의 번호가 왔었습니다. 그 당시 번호가 왔을 때에는 당첨번호라 생각도 하지 않고 버렸었죠. 며칠 후 그 번호가 2등 번호란 사실을 알고 저와 친구들은 안타까워 미칠지경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친구 3명은 돈을 합쳐 로또번호 공급업체에 유료결제를 하고 번호를 1년동안 받았었습니다. 물론 그 후 받은 번호는 5등이 최선 이였습니다.

이 때 저는 공부도 하지 않고, 운만 바라는 멍청한 삶을 살았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실행을 하고 있었죠.

지금은 로또나 연금복권을 끊었습니다. 지금은 내 안에 돈 그릇을 키우는데 집중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죠!!

내 인생을 주도권을 가지고 오는 연습을 하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제가 많이 행복합니다. ㅎㅎ

인생에 걱정은 지금도 있지만, 내가 어디에 초첨을 맞추고 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요동치는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성장한 부분이라 얘기하고 싶어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