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7기 76조 시작해보 쥬쥬] 진정성 있는 선배의 강의

누가 이만큼 날 걱정해서 해 주는 말이 있을까? 싶게 너나위 님은 친오빠처럼(나랑 동갑이신듯한데 더 어른같다ㅋㅋ) 찐친처럼 '너 이렇게 해야돼. 그럴려면 이거이거 해야돼!" 이렇게 말해주신다.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써 먹을 수 있게 실천적인 방법 역시 아주

떠 먹여주신다. (엑셀 파일시트를 주시면서 그냥 적으면 끝!)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에 개인적인 나의 위치에서 어떤 선택이 미래에 날 행복하게 해 줄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해주시고 거기에 팁과 실천법을 얹어 주셔서

전혀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얘기 했는데 너나위 님을 오해하고 이분법적으로만 사고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노답이다.

그동안 진심을 오해하고 곡해해서 반응하신 수강생들 때문에 언어 선택에서도 엄청

고민하신 흔적이 보인다.

유쾌하고 즐겁게 쉬운 눈높이로 잘 설명해 주셔서 과제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단지 그냥 막노동으로 과제를 할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질 따름이지만.

이 정도도 안하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쇼핑을 하기에는 너무 대책없는 행동 아닌가?(그런 의미에서 난 정말 그동안 대책없이 느낌으로 쇼핑했구나 ㅋ)


차근히 습관이 될 수 있게, 도중에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떳떳한 너나위 님의 후배가 될 수 있겠지?

바로 엑셀 시트 열고 적어보자~! 화이팅


댓글


알밍user-level-chip
24. 05. 12. 16:04

우리가 하는 이 막노동 같은 날개짓이 큰 태풍을 불러일으키리라 믿어요 함께 화이팅 ^^

미라클슈퍼파워user-level-chip
24. 05. 13. 10:47

가족들이 쥬쥬님의 열정을 느끼고 평수 줄여서 이사 가는데 동의할지도 몰라요 ㅋㅋ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용화user-level-chip
24. 05. 13. 19:48

시간지나고보면 그때 난 참 잘했어 멋져 라고말하는 날이 올거에요 오늘도 다같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