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 제공해 주신 준삭스 조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투자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와... 내집마련 중급반 1강부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강의를 듣던 중간에도 생각에 빠지고,
끝나고 난 지금에도
감동과 설렘이 가시지 않은 체로
후기를 쓰게 됩니다.
23년 1월, 월부에 들어왔을 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은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내집마련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참 좋은 강의다 생각했는데
이번 내집마련 중급반도 너무나 장기적으로
적용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 시작 하기 전에
현재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내마중을 안 들어봤지만
다른 강의와 고민을 했었는데
'내 집마련 중급반 듣기를 참 잘했어♡'
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
고민하셨던 분들 다음에는 꼭! 꼭! 들어보셔요ㅎㅎ
그럼 본격 후기를 시작해 봅니다!

현재지향적 사고를 하지 마세요

최근에 제 1호기를 전세까지
완전히 마무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제 수중에
가용자금이 별로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올해 2호기는 반드시 극강의 소액투자를 해보리!
라고 다짐은 해보지만, 막상... 가능할까?라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었고, 당장 2호기는 한다쳐도
내년에 3호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도 있었지요.
그러면서 때로는
'투자 공부해야 하는 게 아니라..
본업을 쌓아 올려야 하는 건 아닐까?'
'부업이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라고 고민이 문득 떠오를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회사 선배를 보면
제가 바라는 목표지점과는 달라 보였어요.
그런 막막함을 해소해주셨던 너나위님의 말씀.
앞으로 3년 뒤에도 돈을 이만큼 밖에
못 모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내가 예상하던 소득보다
더 벌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저 같은 사회초년생에게는
더없이 힘이 되는 말이었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에 정진하면서
'나'라는 사람 자체의
그릇을 키우고 역량을 키우자! 느끼며
회사에서의 8시간도
최선을 다해서 살자 다짐했네요
지금 모으는 종잣돈은
두 배나 마찬가지입니다.
치열하게 모으세요

너나위님이 같이 시작한 투자자분들 중에서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는 비법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바로 '치열하게 종잣돈을 모은 점'이었어요.
게다가 현재 시장 상황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정말 지금은 종잣돈을
악착같이 모아야 하는 시기로구나,
최대한 돈을 아끼며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1년, 길어야 2년.
치열하게 공부해 보자

요새 신문에서도 보고,
너나위님의 강의도 듣고 나니
정말 올해 1년을 멍하니 보내면 안 되겠구나,
올해 1년 동안은 잠을 좀 못 잘 수도 있겠고,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2호기를 계획하고 있는
저로써는 더더욱이요.
나라는 사람이 이 기간 동안은
정말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길어야 2년... 더 빡세게 공부해야 함을 느끼며
기회가 점차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했답니다.
조활동 적극적으로 하는 게
남는 거에요

예전에, 조장 활동에 대해서 제가 조원일 때
조장님께 여쭤본 적이 있었어요.
약간은 망설이는 제게
'강의를 더 잘 레버리지 하는 방법이니까
저는 무조건 조장을 지원했어요.'
'이게 남는 건데 왜 안 해요?'
라는 말씀에 그다음부터
적극적으로 매번 지원했었는데요
정말로 조장이던 아니던
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내 스스로 완강/과제에 대한 책임감도 키우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활동임을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
그런 것처럼, 조모임 활동 신청한 만큼
적극적으로 해보시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더더욱 힘을 얻었답니다!
어른들의 사명감으로 만들어진
오늘의 편안함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 말씀 주셨던
90년대 출근길의 모습을 공유드립니다 :)
정말 보기만 해도 지금으로썬 상상도 안 되는
그런 하루인데요! 몇 년도이건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 날 보다 편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부모님, 더 나아가 조부모님 세대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이상으로 후기요정 퍼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