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으로 급여를 받는 그 날까지!
급여담당자 입니다.
저의 첫 지방투자 기초반 수강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드디어 지방 투자를 시작한다니!!' 하는 설레임 반
'지방도 투자가 가능한가?', '내 종잣돈으로 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걱정 반
잡생각, 쓸모없는 생각이라 생각하고 우선 저지르고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주바다님의 첫 강의였는데, 열정적인 수업 감사드립니다.
제 임장지와 같은 지역이라 친근하기도 하고 직접적인 도움이되는 강의였습니다.
지방은 입지분석의 중요도도 다르고 인구수가 그렇게 중요하다던데
도대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석하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꽤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아하!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런 의미가 있구나? 했으니까요.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열기반과 실준반 밖에 듣지 않았고,
늘 수도권에 거주했고, 실준반도 수도권으로 임장을 다녔더니
입지분석에 대한 중요도와 분석 차이가 묘하게 섞이면서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입지분석도 그렇지만 특히나 실준반때 부족함을 느꼈던
생활권 분석에서의 인구, 직장의 질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보고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굉장히 자세하게 장표를 보여주시며 강의해주셔서
저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한번 구체적으로 작성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네요.
(실준반때 이 부분이 너무 빈약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저같은 부린이에게는
도대체 비교평가는 대충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는데,
대충이 아니라 어떻게해야 정확한 비교평가가 이루어지는걸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너무 속시원하게 풀어주셨네요.
설레임과 걱정이 반반이었던 저의 첫 지방투자 기초반이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통해 설레임이 걱정보다 조금 더 앞서게 됐어요.
생활권 분석(인구, 직장의 질), 비교평가에 대한 내용을 적절하게 적용해서
4월보다는 5월의 임장보고서가 더 완성도가 높아지기를 소망해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리며,
1호기를 향해서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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