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18조 카남]

  • 24.05.11

밥잘님의 강의 내용 중, 한 문장이 와 닿았다.


"매도의 시작은 매수"




시작을 해야 끝이 있다는 말인데,


어떤 시기에 어떤 물건을 사야 좋은 결과가 올까


고민이 되지만 그 고민을 덜기 위해 공부도 꾸준히,


24년 올해는 꼭 시작을 하고 싶다.




서울과 지방 프레임을 벗겨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서울은 얼마, 지방은 얼마 이상으로 투자 할 수 있다!


종잣돈이 얼마면 어딜 가야한다?


현재 내게 맞는 투자를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정보일 뿐,




투자에 정답은 없고 각각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원칙에 부합하고 리스크를 감내 할만한 수준의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다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방, 특히 경상도 지역의 도시 사례들이


내용에 많이 등장해서 그런지 그쪽 동네에 급 호기심이 생겼는데



당장 지방투자를 하기엔 임장도, 지역분석도 안되어 있지만


만약 내가 투자를 한다면~ 가정을 했을때



가장 저평가된 물건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고


소도시보다는 환급성 측면에서 리스크가 낮지 않을까 하는 판단에서.



충분한 인구수로 수요층이 확실한 곳에 관심을 먼저 두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광역시 위주)



그래서 일단은


지방도시 중 공급포화로 매매/전세가 눌린 지역을 유심히 보고


지속적으로 시세트레킹을 해보고 싶어졌다.




26년 이후 공급이 없고 전세가 가 올라오며 매매가가 아직 상승하지 않은,


타이밍을 잡는다면 투자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역이지 않을까?


그 시기가 왔을때 망설임, 고민없이 저평가 판단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5월 한달 또 열심히 달려 보자! 화이팅~!


댓글


얌순언니
24. 05. 15. 21:56

카남님 생각의 흐름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저도 지방에 대한 내용 들으면서 지방도 다시 트래킹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신 것처럼 차근차근 투자 잘하실 것 같아요! 카남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