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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4. 5. 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워런 버핏]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저평가의 개념이 나오는 챕터로 남들이 두려워할 때 즉 가격이 떨어져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는 할인된 가격으로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와 현장의 한 가운데에 있어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조급함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책에서는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으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부자가 된 날이자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라고 한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실전준비반 너나위님이 말한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와 같은 뜻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행동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때 오히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개별 투자 자산이나 회사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정보를 모을 수 있다. 또한 그 사실 관계를 확인해서 사람들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이 다른 곳으로 갈 때 반대로 갈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시장보다 성공할 수 있다.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계속 주시(공부)하며 다른 사람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만약 주식 투자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마치 회사를 경영하듯, 대학 학사 과정을 다니듯, 4년은 공부하기 바란다. 오랜 기간 투자나 사업을 잘해왔고 지금도 잘 벌고 있는 사람만 믿는다(여기서도 오랜 기간은 아주 중요하다) 결실이 없는 이론가를 믿으면 안 된다.
오랜 기간 공부하고 오랜 기간 성과가 있는 사람을 곁에 두면서 이론과 실습(행동) 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단언컨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는 그런 사람에게 우연히 들렀어도 순식간에 돌아서서 나온다.
지출 통제의 중요성을 말하는 챕터로 투자의 기초가 되는 저축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현재의 달콤한 소비를 투자를 위해 잠시 미루어 보자.
[자신이 금용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한국은행이 발간한 2018 『경제금용용어 700선』 중 저자가 90여개의 금융용어를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아는 것보단 모르는 것이 더 많아 창피했다. 경제금융용어를 하루에 한 두개씩 꾸준히 보며 금융 문맹을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았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들어갈 때도 자신만의 판단을 믿고 들어가고, 떠날 때도 자신의 판단을 따라 떠날 것이니 가격 변동에 따라 쓸데없이 들락거리지 않는다. 과일이 익으려면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어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챕터에서 부동산에 적용한 만한 것으로는 둘째 및 셋째 기준이다. 투자의 공통 기준은 비슷한 것 같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부자란 비근로 소득으로 내 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부자가 되면 몸과 마음에 얼마 만큼의 여유가 생길지 아직 겪어보지 못했지만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와 건강한 정신이 없다면 불가능 할 것 같다.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이 챕터를 읽고 저자가 매일 아침에 하는 루틴을 읽으며 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부자는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공부를 하지 않는 부자는 없는 것 같다.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사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의 가치까지 올리는 능력이 본인도 모르게 생긴다는 내용으로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공을 하게 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걸 이제는 조금을 알 것 같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소득을 소비재가 아닌 자산으로 만들어 자산 소득이 노동 급여를 앞지는 날이 바로 개인의 독립기념일인 것이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일까?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네 가지 능력이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이 네 가지 능력을 이해하고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오래 부자로 잘살 수 없다.
검소하되 인색하지 아니하고 위세나 허영심도 없어야 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신용카드가 적인 것은 분명하다.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공부의 중요성과 투자를 통해 얻은 경험이 쌓여 부자가 되는 길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투자는 내 기준에 따라 스스로 판단해서 행하는 것이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1.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말라.
3.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기록하고 정리하라.
5.장기 목표를 가져라.
6.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쫓아가지 않는다
6.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꾸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사기를 당하지 안는 법]
이익이 많다는 모든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 안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 것만 투자한다.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차게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며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시켜 보려면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라는 말과 같은 의미다. 이를 행하기 위해서는 공부밖에는 없는 것 같다.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면 돈의 노예가 된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개인의 경제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수입은 높지만 낮은 PER를 가진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바꿔야 한다. 이를 바꿔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하루하루 자본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의 수입은 진짜 수입이 아니었다.
현재 자본에서 생긴 돈은 통장의 이자밖에 없다. 자본 소득을 위해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 기간은 3개월을 뜻한다.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무엇이 되었든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 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월부에서 강좌의 맨 마지막 과제는 언제나 90일 습관만들기였다. 현재 90일 습관으로 독서, 칼럼필사, 경제신문읽기를 하고 있다. 독서는 이미 습관이 되었고 칼럼필사는 정말 힘들다. 그렇지만 해보니 필사의 장점을 알게 되었다.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에 나를 선물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 부디 여러분의 희망이 공포를 이기기 바란다.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나의 서재에는 수천 권의 책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었을까? 아니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내려간 어깨와 굽어진 무릎을 펴고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마다 무릎은 다시 굽혀질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다리에 근육이 생기고 어깨가 펴지면서 스스로 혼자 우뚝 서는 날이 있을 것이다.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산책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니 하루에 만 보 이상 걷기 바란다.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리스크를 너무 줄이려다 보면 평균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의 평균 이익보다 내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길로 다니기 바란다.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가 다시 한번 강조된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켜라
기지개는 아침에 온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행동이자 몸에 기를 넣는 행동이다.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두개는 이미 하고 있었고 첫번째는 알게 된 이후부터 하고 있고 네번째가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S&P 500을 추종하는 ETF나 VOO나 SPY 같은 펀드를 사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세상의 부자들의 생활은 투자 원칙은 비슷한 것 같다. 다른 책에서 본 것도 공통점도 있었지만 돈에게 인격체를 부여하 것은 특이하였다.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돈에 인격체를 부여함으로써 설명하고 있다. 돈을 버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의 생각에 100% 동감하는 바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해를 끼쳐서 얻는 나쁜 돈은 가치가 없다.
2. 저자는 사업가로 사업체를 운영해서 부를 쌓았지만 주식과 부동산 투자 원칙은 월부에서 알게 된 내용과 많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조급함에 대해 경고했는데 저자가 과거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실패를 성공을 위한 값진 경험 삼아 결국 성공한 기업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투자에서 제일 위험한 것은 단기간의 무리하게 성과를 추구하는 행동인 것 같다. 세상에 즉각적인 성과는 없거나 있다하더라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닐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지재 하기
2.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경제신문 일기 습관으로 만들기
3. 경제금융용어 700선 공부하기
4. 단기간의 성과는 없다라는 것을 인지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0]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P 52]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댓글
독서 후기를 꼼꼼하게 잘 쓰신 것 같아요! 부지런히 책도 읽으시고 과제제출이랑 다른 챌린지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