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투자공부인증

[열기 65기 1채사서 2배되면 8자!!조 럽마셀] 마지막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있었던 저희 128조의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열기반을

3번째 듣게 되었고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조장을 신청하긴 했지만

진짜 될 거라고 기대는 안 했는데...

조장이 되어버렸다는...

나의 능력을

드디어 월부에서

인정받은 것인가...ㅋㅋ


첫 조장은

떨림과 긴장...걱정 그 자체였습니다.

저희를 굽어 살피시는

서킬스 반장님과 쿠쿠브릿님의

늘 친절한 안내와 진행으로

무사히 한 달을 보내게 되어

정말 정말 다행이고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시작은 우당탕탕이었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나니

제가 너무나도 달라져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조모임에 조원으로 참여할 때

조장님을 우러러보며

와...나는 못하겠다...

정말 대다나신 분이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열기반을 통해

저를 가로막고 있던 벽을 깨고

한 계단 성장한 게 느껴지니

매우 뿌듯합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초보조장에게 천만다행이게도

모두 정규강의를 처음 듣는 분들이셨습니다.


저의 한달 목표는

이 분들이 월부에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다.

내가 그것을 돕겠다!!였습니다.



한달이 지난 후

실준반, 내마반으로

계속해서 독강임투를 이어나가시기로 하셨으니

제 목표가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원분들 ㅎㅎ


월부라는 옥토에서 싹을 튀우고

무럭무럭 성장하시는 모습

제가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부족한 조장을 최고라고 치켜세워주시던

저의 첫 조원분들

(여러분이 비교군이 없어서 그래요 ㅋㅋ)

한분한분께 저도 감사의 인사를 드려보겠습니다.


아주아자님!!

조모임때도 늘 제 얘기에

격하게 끄덕여주시고

조톡방에서도 제일 열성적으로 답해주시고

제가 올린 글에

가장 먼저 달려와 완소조장님이라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아자님께서

늘 웃으면서 끄덕여주시는 덕분에

제가 한달동안

기운받고 열심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12월에 서기반에서

또다시 만나요~~!!

가정도 일도 투자도

거뜬히 잘 해내실

우리 아자님

제가 쭉 응원하겠습니다!!


지키미님!!

열기반 덕분에

조모임이라는 것에 더 편안해졌다고

얘기해주셔서 덩말덩말 감사합니다.

주말부부로 지내시면서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그래도 월부 환경에 있으려고

내마반이라는 선택을 하심에

그 선택을 하신 것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실물을 못 뵈어서 아쉽지만...

저희는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돌고돌아 언제든 다시 만날테니

그 날까지 저는 잠시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굳세게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가정도 나라도 노후도

다 잘 지켜내실

지키미님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선한부자J님!!

9월이 업무적으로도 가장 바쁜 달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걸 잊을 정도로

강의듣기도

과제도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한 달동안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침착함과 담대함으로

잘 이겨내고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잔잔하지만 단단한 힘이

있으시다고 믿습니다.

꼭 월부 환경에서

남편분과 오손도손

투자공부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제가 더 자주자주

보채겠습니다.ㅎㅎ


머라하지님!!

아무것도 모른다 하셨지만

엄청난 내공이 있으셨던

우리 머지님!!

환경에 있으면서

그 다음꺼 그 다음꺼

계속 계속 해나가겠다고 하시는데

정말 너바나님...찰리멍거 같았다는요 ㅎㅎ

어떤 파도가 와도

여유롭게 헤엄치겠다고 하셔서

머지님은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끝까지 빠지지 않으시고

조모임 참여해주시고

분임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만큼 마음을 써주셨다는 거 알아요!!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에이민님!!

일도 똑부러지게 하고

지금은 육아도 똑소리나게 하고 있는

우리 에이민님

남편분과 밤마다 미니 돈독모를 하신다는

고것이 제일로 부러웠어요

그리고 젊음과...미모와...재력도...

결국 다 부러웠네요.

ㅋㅋㅋ

에이민님은

지금 몰입하기 어려운 시기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독강임투 이어 나가려고 하시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지고 그랬답니다.

저력이 있으셔서

환경만 된다면 언제든 날아오를 준비가 되어 있는

에이민님!!

언제든 응원해줄 수 있는

동료로서

저도 그 시기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한달동안 여러분과 함께해서

그리고 조장으로서

여러분과 하나라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이니

세우셨던 계획

그리고

결심했던 마음가짐

놓치지 않고

앞으로 묵묵히 전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친정이 되어

언제든 아낌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