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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결국 해내고 마는 강단 있는 투자자 릴리킴입니다.
지난 3월에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했었는데요.
지난 3월에는 중소도시 위주로 지방투자에 대해 다루어 주셨는데, 이번에는 광역시 위주로 다루어
주신다 하셔서 수강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현재 지방이 너무 싸다는 말이 많은 데다, 중소도시도 아니고, 광역시마저도 싸다고 하니,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서울이 싸다고 하는데 지방 투자하는 게 맞나?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공급에 정확하게 반응하는 시장인데, 현재 지방 시장에서
공급이 서서히 없어지는 상황인 건 명확한 사실입니다.
미래에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고 하기 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공급과 매매가, 전세가의 추이를 살펴 보고, 가치 있는 단지들이 많이 하락했다면
과감하게 액션을 취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지방을 투자하면 서울 투자를 못할거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저평가 되어 있는
지방 시장에서 투자금을 불려 더 가치 있는 서울 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시장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지방투자의 핵심... 인구수, 입지, 상품성~!!!
A지역은 아직 임장을 다녀오지 않은 광역시라, 사실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긴
했었는데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임장을 가서 분위기도 직접 보고, 내가 정말 살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단지인지 손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느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지난 3월에 들었던 지기반 수업에서는 중소도시에 대해 배웠는데, 중소도시와는
달리 광역시는 입지 요소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임을 한번 더 명심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치며
A지역에서 배운 내용을 이번 임장지에 적용해보고, 1차적으로 가치 있는 단지들을
추려내 보겠습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앞마당도 그냥 던져두는 것이 아니라 투자 범위안에 들어올 때까지
꾸준히 시세 트래킹 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임을 한번 더 인지했고,
시세 트래킹을 통해 투자할 타이밍이라고 생각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권별로 단지 선호도 파악을 확실하게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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