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요약정리포함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4조 언젠가는봄날이]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4.05.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돈은 인격체다]

#작은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말자 #큰 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줘라.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라.

힘들게 번 돈과 쉽게 번돈의 쓰임새 차이가 분명히 있었던거같다.

각기 돈마다 감정이 다름도 많이 느끼고 있기에 인격체로 인식하고 대하여 소중하고 합당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9. 빨리 부자가 되려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한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져서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조급해져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려할때는 항상 내 마음속에 탐욕이 자리잡았던 것 같다.

아마도 이런 탐욕과 조급함은 "무지"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나고보면 많이 들었었다.

독서를 게을리 하지말고 꾸준히 해서 이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대비를 해놔야겠다.

[27.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주변 물건들 정리 정돈 처리

정리하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이 작은 행동이 물건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며 돈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씀씀이가 올발라지고 사람이 달라지며 가족간에 다투고 싸우는 일도 줄어든다.

지난주부터 몇번 안쓰던 물건들을 당근에 내다 팔고 있다.

그때당시 샀던 가격에 거의 절반가에나 올려야 연락이오고 거래가 되었었다.. 몇번 쓰지도 않았던 포장만 뜯은 새것같은 물건들..돌이켜보면 그땐 정말 이게 필요했었나? 필요했다면 합리적인 선택을 왜 하지 못했나? 그리고 이제서야 반값에 가까운 몇번 쓰지도 않은 상태로 다시 내다파나?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이성적이지 못한 구매였고 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었던게 보여진다. 이 모든 정리가 끝마치면 부자가되기위한 첫걸음을 한것이라 위로해야겠다.

[32. 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

#버는능력 #모으는능력 #유지하는능력 #쓰는능력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네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돈을 버는 능력: 대부분 진취적이고 사업에 능통하며 세일즈를 잘하는 유능한 사람. 낙천적이고 포기하지 않아 사업가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 전문직에 종사하며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도 그렇다.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모으려면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 관리 능력이 있어야한다.

재정분리, 지출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가능하다. 돈을 태하는 태도 자체가 올곧아야한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인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 단호함과 너그러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기준이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능력: 고도의 정치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 된다.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

돈을 버는 능력은 자신이있고 자부심도 있다. 돈을 모으는 능력도 현재 공부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어가는 중이다. 다만 돈을 유지하는 능력과 돈을 쓰는 능력, 특히 돈을 쓰는 능력은 나의 성격부분과 연관하여 연습이 많이 필요한거같다. 많이 어렵다. 검소하되 인색하지않은것이...위세나 허영심은 아니지만 밥값을 내고 다닐때도 많다..그래서 많이 어렵다. 하지만 연습이 꼭 필요한 부분인건 확실해보인다. 고마움을 표시할 자리에서만 내가 쓰되 그외에는 미소지으며 더치페이를 제안하자.

[41.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2가지 방법]

#임원또는사장 #투자

스스로 충성도가 강한 1인 기업의 경영자라 생각하고 상사의 지시는 바로바로 확인하며 자기일처럼 성실하게 일하고 보고를 바로하고 인사를 잘하면 임원 또는 사장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직업이 2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물가 상승률 이상, 평균 주가지수 이상을 벌어내는 기술을 습득해야한다.

급여의 20% 이상을 계속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하라.

한분야에 꽤 오랬동안 저자가 말하는것처럼 일에 몰입해왔고 어느새 뒤돌아보니 비슷한 위치에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물론 규모는 작지만 나름 직원은 30여명 가량있는 곳이다. 확실히 일을 임하는 태도, 실적,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등으로 오랫동안 좋은 스탠스를 취한다면 고연봉의 자리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역시나 한계는 항상 존재하고 그 부담감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지워지지않는다. 이유는 노동으로 인한 자본금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부동산공부를 진행중이고 금융자본금이 나의 노동자본금을 이기는 독립기념일이 되는 날을 기다리는 중이다.

[46.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빨리 돈을 버는 일을 멀리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1등아니면2등,3등은 버린다.

빨리 버는 상황을 즐기면 3%,5% 이익에 관심 갖지 못한다. 빨리버는 상황이라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다.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나를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1등은 그 업종의 가격결정권을 갖게되고 업계를 리딩하게된다. 1등을 넘보는 2등도 주목하라.

혹시라도 운이 좋아 빨리 벌게 되었다면 다시 한번 그 루틴대로 해서 확인 검증을 해보고싶다. 계속해서 그 방법이 통한다면 빨리 버는 돈도 어찌보면 그리 나쁘진않을듯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빨리 쉽게 번돈은 의미없는 쓰임으로 사라져버릴까 하는 걱정에 그리 얘기하는게 아닐까 싶다. 나의 시간으로 돈을 벌어 그 돈으로 다른 전문분야 공부에 다시 투자하고 더 좋은 지식과 더 좋은 정보, 그리고 준비가 되었다면 좋은 기회를 만나 더 많은 부를 얻게된다면 그 부로인해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충분한 지식과 시간이 없다면 검증된 1등을 따라가면 실패할 확률도 없을것 같다. 실제로 사업장이 소규모였을땐 이런식으로 1등을 항상 BM하면서 성장해나간 경험이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싶다.

[52. 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

#상식 #불확실성 #지적블랙홀 #음모론

똑똑한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유난히 싫어하기때문에 설명이 분명치 않을때 음모론은 쉽고 간단한 답이 되기도한다. 비합리적인 믿음과 주장이 범람하고 엘리트들조차 이런 믿음과 주장에 현혹되는 이유는 논리와 이론이 매우 합리적이기때문이다. 자신들이 옳다고 믿으면 그것은 일종의 신앙이 된다. 논리나 증거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음모론들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것이 쉬운말로 설명이 가능한지를 보면 쉽게 구분된다.

음모에 빠지는 순간, 상식을 벗어난다. 편협한 생각과 지적 우월감이 상식이 들어올 자리를 없애버린다.

상식의 경계선을 항상 확인하며 지적 우월감에 젖어있지말고 불확실성을 띈 것들은 경계와 의심을 놓치지말자

[55. 두량 족난 복팔분]

#욕심 #부족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하게 채우라는 뜻

투자를 할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전에 일어서는것이 윤택한 삶의 지속법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이다.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아직 1호기 투자를 하기 전이지만 미리 이 연습을 해놔도 실제로 현실에서 투자한 물건이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을때면 조금더 욕심을 부리다가 타이밍을 놓쳐 옳지 않은 매도를 경험할까봐 근심이 되긴한다. 항상 배가 부르기전에 일어서는것을 일상에서부터 습관화 시켜놓는것을 연습해놓아야겠다.

[61. 능구와 공부]

#지속 #단련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기간은 3개월을 뜻하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공부는 사실 몸의 단련을 일컫는 말이다. 삶에서 사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다.

무엇이던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 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해보자. 그것이 무엇이든 전문가 수준이 되고 싶다면 말이다.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무엇이든 열심히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학습(배우고 익히는)의 효과는 위대하다고 믿고있다. 그기간 또한 오래 지속할수록 더 위대해진다고 믿고 있다.마음이 허락하였다면 머리로 생각하지말고 몸으로 꾸준히 익숙해질때까지 지속 단련해보겠다. 지금이 그러는 중이다.

[67. 책이 부자로 만들어 줄까?]

#좋은도구 #질문 #산책

책은 여전히 삶의 가장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진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자문할때 비로소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책을 읽는 행위에만 집중하지말고 산책고 ㅏ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여지껏 독서의 의미는 정신적 힐링의 도구로만 사용해왔던 것 같다. 독서를 통해 정신적 자유를 얻고 지적포만감을 느끼고 필사정리를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던것들이 주로 나의 독서 패턴이었다. 읽으면서 의심을 품거나 질문을 하거나 반문을 던지지는 않았던것 같다. 왜냐면 그렇게하면 나의 정신적 힐링의 도구인 독서가 고민과 고뇌로 인해 스트레스로 다가올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과 의도를 해석하려면 끊임없는 질문과 의심을 스스로 책을 통해 해보아야겠다 앞으로는..화이팅.

[74. 재산을 모을땐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농부의마음 #어부의마음 #위기 #기회

부자농부는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부자어부는 이미 자기 판단에 따라 어디에 그물을 던질지 생각하고 있다.

첫째능력,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있다.

둘째능력, 실제 위기 발생시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지 더 많은 정보와 자산이 위기 시에 이들을 돕고 있지는 않다.

부자도 능력이라서 위기를 견뎌내는 사람이 더욱 부자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원리다.

위기시 대처 능력의 유무는 정말 성공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거같다. 위기상황을 항상 상상하며 준비는 하지만 뜻하지 않는 타이밍에 뜻하지않게 찾아오는게 위기이더라. 정답은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아찔하긴하지만 최악의 결과는 나오지않도록 대비할 능력과 자세가 필요해보인다. 그 능력과 자세는 바로 경험과 적시적소에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농부의 마음으로 모으고 어부의 마음으로 투자해야겠다.

[85. 돈에대한 불편한 진실]

#돈의주인 #좋게버는방식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그러기위해선 치밀하게 공부하고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돈은 무섭거나 더러운 것이 아니다. 돈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좋거나 나쁠뿐이다.

돈에 관한 이야기를 사회에서는 약간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자연스러운 주제는 아니긴하지만 돈에 관해 무지한것이 더 나쁜거라 생각한다. 무지한 상태에서 돈을 다루면 버는 방법이 좋은지 나쁜지 분간도 안갈뿐더러 다시 나쁜곳으로 쓰일 확률도 높아지는것 같다. 돈에 관한 공부는 필수이며 좋은 방법으로 벌은 돈은 다시 좋은곳으로 사용될때 선순환이 되도록 연습해야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을 읽고 난 뒤 김승호회장의 조언들이 귓가에 맴도는 느낌이다. 실제로는 만나뵌적은 없지만 유투브영상으로는 봤기에 음성은 맴도는 기분이고, 내 옆에 어마어마한 거인이 항상 함께해주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게 해주는 인생의 86가지 가이드북같은 기분이다. 14가지 상황을 더 채워줬으면 좋겠다. 100가지 ㅋ

2. 특히 쿼터의 법칙은 산뜻했다. 내 수입의 1/4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수준으로 생활해보면서 사치를 컨트롤하고 품격을 높이면서 위기극복능력을 키운다는건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였기에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해 볼 생각이다.

3. 전문투자자의 생각이라기보단 나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성공한 사업가의 상황과 대상에 대한 인식, 사고 마인드를 배울 수가 있어 벤치마킹할 부분들이 꽤 많았고 성공 이유가 느껴지는 내용들이 많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정리해둔 필사 내용들을 ONE PAGE정리해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비슷한 상황일때마다 김승호 회장에게 자문을 구하듯이 들여다 봐야겠다.

2. 쿼터 법칙을 당장 시작해봐야겠다.

3. 미래소득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체크카드를 사용해봐야겠다.

4.경제 용어들을 하루에 하나씩 정리해보면서 익숙해져야겠다.

5.주변물건정리를 더 해보면서 쓰임새 있게 내 생활들을 정돈해볼것이다.

6.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중 "쓰는능력"을 키우기위해 훈련해봐야겠다. 쓸데없는 허영심과 위세를 버릴것이다.

7.한달에 한번씩 부자가 될 준비를 마쳤는지 알 수 있는 30개 질문에 체크해봐야겠다.

8.책을 읽는 행위에만 집중하지말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으로 독서를 해봐야겠다.

9.배 부르기전에 일어나는 절제의 습관을 일상에서부터 연습해보아야겠다.

10.사업 출구 전략을 미리 준비해서 사업방향을 조정해보아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 길들여지지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 그 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필사요약...다음 책도 들어올꺼면 맞다이로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