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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크리어/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년9월 22~24일
4. 총점: 9점(책에서 사용되는 단어나 문장이 명료하게 와닿지 않았던게 있었어요. '열망'같은 단어요. 쉬운 사례와 서머리 부분 등 계속 잘 따라올 수 있는 점검장치가 있는 것, 책 말미에 있는 부록 아이들 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보너스 챕터등 실생활에 습관만들기에 활용할 거리가 많은 것은 무척 유용했습니다.)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소비자로만 살고 있다
현관 복도에 계량기가 있는 집이 전기를 덜 사용한다.
소변기에 파리스키커가 변기 청소비용을 절감시킨다.
광고나 미디어에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주는 불필요하고 자극적인 신호에 주의가 끌려 습관적 행동을 한다. 친구가 가지고 있으면 나도 가지고 싶다. 내가 원하는 세계로 디자인해라.
엘레베이터가 보이면 탄다에서 엘레베이터 옆 계단이 보이면 걸어 올라간다.
관점을 변화시키자. 오늘 출근해야해에서 오늘 출근하다로.
두가지 현실 모두 진실이다.
투자금 확보를 위해 절약을 해야한다. 지금 아끼느라 참는다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투자해 소비능력을 증가시킨다. 만족을 없애는게 아니라 잠깐 지연시키는 것이다.
have to --> get to
부담---> 기회
제한---> 미래의 자유
습관이 일상이 되면 흥미와 만족감이 줄어든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이때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살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고정된 에너지를 견디고 자책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습관이라는 자동화시스템으로 보다 더 명료하고 매력적이게 쉽게 만족스럽게 만들 구체적 방법을 찾는데 에너지를 사용하면 삶이 안 좋아질 수가 없겠다.
개인적으로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 내가 설정한 정체성은 아토피가 있는 아이와 나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집밥을 해먹이는 엄마였다. 보상심리인지 감시자의 역할인 가족들이 곁에 없으면 과자나 커피를 사먹고 속이 불편해 그 다음 식사는 건너 뛰게 되었다. 결심을 하고 잠깐 나쁜 습관이 중지되는 시기도 있었지만 너무 쉽게 다시 예전에 습관으로 돌아왔다. 나쁜 습관에 책에서 알려는 4가지 습관형성 법칙에 어떻게 적용할까 궁리궁리하며 책을 읽고 정리했다. 일단 아래처럼 네가지로 해결책을 만들어봤다.
1.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 편의점이 적은 길로 강아지 산책코스 변경
2.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 과자와 커피보다 양질의 음식으로 대체해 유기농 과일이나 견과류 가지고 출근, (영양도 없는 과자 먹으면 싸가지고 간 영양만점에 비싼 유기농 과일 못먹고 버리게 된다. 실익이 없다)
3.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 산책시 집에서 내린 커피 텀블러에 들고 가기, 음료수 사면 들고 다닐 손이 없다.
4.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 정크푸드 먹은 날은 저녁산책 때 병원앞 길로 가기(쾌적하지 않은 환경으로 걸어가며 반성)
오래 유지된 나쁜 습관이 마법처럼 없어지지 않겠지만 추적하고 기록하며 계속 진화시키며 계속할 방법을 찾아 나갈꺼다. 내 인생에서 난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니까요.
댓글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실패는 성장통이며 나쁜 경험이 아닙니다. 반드시 성공하고 내공으로 쌓아서 월부에서의 경험이 여러분께 성장통이면 좋겠습니다.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