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7기 지금이 내집마련으로 팔자 고7 시기2죠 허딸기] 1주차 강의후기

2024년 5월 많은 핑계들을 뒤로하고 다시 책상에 앉았다

여러차례 고민끝에 결정한 내마중 첫번째 강의는 다시 열심히 해지라고 마음먹은 나에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열심히 해야 햐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주는 강의였다.

첫번째 강의는

지금 서울 시장은 어떠한지 과거의 사례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 되면 집을 매수 해도되는지

어떤 집을 사야 유리한지 위험한지

또 지금까지 내마기에서 배운내용을 한시간 동안 정리해주시면

내집마련을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다.

사실 부동산 매수 경험이 몇차례 있어 다 알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강의를 듣고 나니 저런 차례대로 생각하며 집을 제대로 매수했는가를 돌아보며

이전 과거에 어떤절차를 놓쳤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다음 집을 살 때도 체크리스트처럼 머리속에 넣어두고 한가지라도 빼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두번째 강의는

내집마련에 대한 여러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예산별/집을 소유하고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나눠

또 예산이 풍족하지 않을 경우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 갈아타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과거에 집을 넓혀 가고 싶다는 생각에 마포에서 경기도 광주외곽에 타운하우스를

매수하려고 알아봤던 경험들이 생각이 났다

바로 너나위님이 말하는 최악의 케이스 수요없는 하급지로 평수넓혀가는 절대 하지말라고 말씀해주신 일이다.....

그때 그집을 샀으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하며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강의를 들었던거 같다.

너나위님 강의는 들을때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조언해주는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다.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나도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

뭔가좋은 아파트를 알려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마음이 사라지고

스스로 내가 이런걸 하려면 무얼 해야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게 행동하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BM하고 행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