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자산 격차를 만드는 내집선택 하는 법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역시나 엄청난 인사이트를 던져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강의 초반에 너나위님께서
강사와 선생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와는 무관할수도 있지만 또 월부랑은 연관이 있으니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저도 언젠가는 "선생"이 되고 싶은것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강사는 전문적지식만을 전달한다면,
선생은 그 외의 액션까지도...!
누군가에게 그정도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생이 되기 위해선,,
저도 계속 저를 정진하고 공부하고 안목을 키우면서도
단순 지식을 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과 여러상황들을 배려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적 여유도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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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도 예전 자음과모음님께서 서투기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서울아파트는 다 좋다.
근데 좋은게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건 뭐다?
가격이다!!
비싼건데 그냥 보고 우와 해서.. 마음 뺏겨서 그거만 보고 있지 말라는 말씀..
근데 과제를 하다보니 또 그말씀 못 지키고 헤벌레~ 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곤
머리를 쥐어박았습니다 ㅋㅋ
지금 우리가 봐야 할 단지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부분을 과제하면서
실제 제가 어디에 거주/보유를 분리해서 매수할수 있을지 찾는 과정에서..
급지에 대한 욕심과 환경/연식에 대한 욕심등이 계속 합쳐지다보니
그 지역의 대장만 보고 싶어지고..
계속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강의를 다시 공부하면서 또 한번 제 마음을 정리해야겠습니다.
단계별 프로세스도 정리해주시고,
시나리오별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다 나눠주신걸 토대로...
꼭 좋은 자산을 취득해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을땐 음~ 그렇지 음음 했는데.
돌아서고 나니... 다시 한번 더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쉽게 설명해주시는 건데,
그것을 제것으로 만드는건.. 역시 제가 해야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2주차, 3주차 강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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