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리티]

  • 24.05.15

*과제 제목: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리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복리의 비밀 ]

#복리

(p.28) 복리란 중복된다는 뜻의 한자 복과 이자를 의미하는 한자 리가 합쳐진 단어다.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이자의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복리에 상대되는 말은 단리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가 한 번 지불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단리로 받은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를 받는 구조가 복리라고 이해하면 된다.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복리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투자자는 워런 버핏이다.

당신이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이제 막 부자가 될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 것이다.


[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현금흐름 #저축 #자산배치

(p.32) 마찬가지로 기업 운영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현금 유입과 유출을 통틀어 현금흐름이라 한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이 흐름이 거친 인생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장사나 사업을 계획 중 이라면 개천을 막아 여름 한철 하루 1,000만 원 매출을 올리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매일 수십 만 원씩 꾸준한 돈이 들어오는 국밥집을 부러워해야 한다. 여름철에 번 1,000만 원은 그 돈이 솜사탕처럼 가벼워서 만지기만 해도 쉽게 부서지지만 국밥집 100만 원은 단풍나무처럼 단단해서 건물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행사 때 몰려온 단체손님을 상대하느라 단골을 무시하는 사장은 성공 할 수 없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한다.


[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리스크

(p.40)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

#부자 #조급함 #빨리부자 #실수

(p.52)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르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

#분산투자 #좋은 포트폴리오

(p.83) 부동산 투자를 주식 투자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만약 그가 부동산에만 투자하면서 아파트, 땅, 사무실, 상업용 임대건물에 각각 전 재산을 투자 해 놓았다면 이건 분산투자라 할 수 없다. 선반이 무너지면 아파트도 땅도 사무실도 임대건물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투자에는 예금, 적금, 부동산, 주식, 채권, 현물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한 시장 안에서 이런저런 상품을 사놓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격언에 따랐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즉, 공격수로 내보내는 자산은 공격적으로 한 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투자한 후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등락에 따라 희비가 매일 바뀐다면 당신은 아직 좋은 투자자라 할 수 없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독립기념일 #경제적자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의 시작일

(p.158) 그날이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의 시작일을 개인 독립기념일로 삼았다. 개인의 소득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자신의 노동이나 일을 통해 만들어내는 급여 수입이다. 급여 수입은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소득이 생기지 않는 수입이다. 그러므로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

#투자원칙 # 가치투자 #공포

(p.221)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단지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때 잡지 못하는 사람은 더 떨어질수록 더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투자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를 위해서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하고 투자 원칙은 이 회사의 본질 가치를 알고 있을 때 실행 가능하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용기와 그 칼을 잡았을 때 다쳤던 상처가 아무는 날, 칼날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일군 곡식을 베는 추수의 계절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배운 것은 나이 50이 다 되어서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부디 젊은이들에게 내 실수가 고스란히 경험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

#투자 원칙 #기준

(p.231)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쫒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그렇게 많은 돈을 갑자기 벌면 그때 딱 그만두고 평생 놀아도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번 그렇게 돈을 벌고 나면 그런 투자만 찾아다니다 결국 모든 재산을 잃게 된다. 이런 뜻밖의 행운은 사업가로서나 투자자로서 마약을 맞는 것과 같다.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내가 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공포는 살살 따라다니고 탐욕이 오면 멀리 도망간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1등을 넘보는 2등도 주목한다. 월마트보단 코스트코와 같이 1등을 괴홉히는 2등에도 투자한다. 늙은 사자를 대신할 젊은 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아예 없다.


[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

#출구전략 #매각 #기업공개(IPO)

(p.252)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평생 할 거라 생각 하지만 실제로 평생 동안 할 사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보통 사업은 세 가지 정도의 출구전략으로 나뉜다.

첫째, 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 년 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첫 번째 출구전략이다. 두번째 출구전략은 유용한 회사는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회사가 산업 안에서 자리를 잘 잡았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장을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었다면 가장 대표적인 출구전략은 기업공개(IPO) 혹은 큰 기업과의 인수,합병이다. 마지막 출구전략은 출구전략이 없는 출구전략이다. 이 전략은 사업체가 대를 이을 정도로 단단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거나 특정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때는 어부가 돼라 ]

#농부 #어부

(p.356)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 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놓고 기다린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돈의 속성이라는 김승호님의 책을 일고 깨달은 것이 많다. 나는 김승호님과 같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꼬 이 책을 통해 사업가가 가져야 할 행동 마인드 등을 배울 수 있었고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과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2.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투자에서 거품이 끼었을 때가 하락 할 수 있는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용기를 내서 투자하고 환호할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될 것 같다.

3.자산배분의 중요성을 깨 달았다. 한가지 자산에 모든 재산을 담으면 위험하고 알맞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서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

4.나는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조급함이 있었다. 이 책을 보고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았고 조급함에 모든 걸 날리지 않고 신중하고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와 함께 기상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며 자고 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공복에 물 한 컵을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적용하고 싶다.

2.금융문맹에서 벗어 나기위해 꼭 알아야 하고 자주 사용하는 금융단어들을 찾아보고 공부하여 익힐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싶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투자자 관점>

(p.40)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p.53)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p.225)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용기와 그 칼을 잡았을 때 다쳤던 상처가 아무는 날, 칼날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일군 곡식을 베는 추수의 계절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배운 것은 나이 50이 다 되어서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부디 젊은이들에게 내 실수가 고스란히 경험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p.356)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때는 어부가 돼라.”

(p.233)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사업가 관점>

(p.252)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출구전략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돼 있어야 방향성을 갖게 된다.”

(p.309) 할 만한 사업이 없다는 사람은 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는 눈이 모자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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