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100억 부자는 오늘이조 [혀니파더]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5살 혀니의 아빠 혀니파더입니다

2주차 강의는 유디튜터님 강의였습니다.

유디 튜터님 처음 알게 된 강의는 서울기초2기 강의였는데요.

그 당시 어떤 지역을 볼때 소음을 제거하고 지역을 바라보라는 유디님의 칼럼을 읽고

서기반을 들으면서 튜터님이 지역을 바라볼때 굉장히 심플하게 바라보는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 내마중 강의에서도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전 서기반때와는 다르게

왜 지역을 이렇게 설명하시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저도 지난 1년 간 공부를 하며

부동산은 입지분석.전고점.수익률 분석 그리고 현장임장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꽤 높은 비율로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오류가 있고

깊이 들어가다보면 그냥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기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유디튜터님이 말씀 해주시는 부촌은 부촌

부동산은 인문학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의 핵심요소를 기준으로 지역을 봐라보라

튜터님은 강의를 항상 심플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를 하다보니

지역을 심플하게 바라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소음을 제거 하지 않으면 복잡하고 어려워 지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 지역을 바라보는 핵심요소들을

한번 더 복습하는 느낌이였고

저와는 조금 다른 시각도 있어 이 부분은 더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싼지 비싼지 정도 판단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A단지가 좋은지 B단지가 좋은지

항상 많이 고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싼지 비싼지 판단하고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는지 체크하고

내 상황에서 가능한 투자인지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때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인지

이런 부분을 더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보유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아파트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강의는

매수 시 정말로 필요한 현장 내용들을

마지막 강의에서 해주며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내마중 1강은 숲을 보는 강의였다면

내마중 2강은 나무를 보고 열매를 바라보는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알아가는 강의였다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