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2강 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3삼5오 모여 똑똑한 8채 등기칠 미래부자들 꿈꾸는 로드니]

월부 내마중 강의 2차 후기

＊수도권에서 1주택으로 최고의 선택을 할수 있는 방법*

처음듣는 권유디님 강의!

유디님 강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그것을 정리하고 정리하며 내거로 만들어

그걸 배우려는 동료에게 헤매는 부분,

더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실질적으로 가르켜 주신 것 같은 강의였다.

강의를 해주시는 분들도

각자의 매력이 다르다고 느꼈고,

같은 내용을 설명해줌에도

건드려지는 파동의 느낌도 다르구나 생각하였다.

-수도권 시장진단-

유디님은 부동산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사실 이해는커녕 관심도 없었던나.

그 무관심의 시간이 이제는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자산격차가 벌어졌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이제는 받야들여야 한다.

놓지말아야지.

꾸준히관심을 가져아지 라고 상기시킬수 있었다.

쏟아지는 기사들에 팔랑팔랑 흔들리지 않고,

알려주신 시세트레킹 할수 있는 방법,

정리리스트 자료에 나의 리스트를 채워넣으며

매수기준가를 결정하고 꾸준히 눈여겨보고 기다리면

물건은 쌓이고 급한사람은 있다는것!

그러면 급매도 보일수 있겠구나.

꾸준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조금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는 길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년안데 몇 개의 단지를 알아 놓는지에 따라 인생의 많은 변화가 있을거에요!]

-수도권 지역별 내집마련 기준&적용-

사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됬던건

경기도 외곽의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를 보고

눈이 돌게 되면서였다.

바보같이 처음처럼 또 집을 지를뻔한 나이다.

ㅎㄷㄷ ;;

아무래도 입지대비 비싸고,

대출이 감당 가능금액이 아닌 것 같아서

돌아가지 않는 짱구를 열심히 돌려보다가 ..

그당시엔 슬프게도 이건 포기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너 거기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못나와"

라고 이야기 했던것들이

당시엔 들리지 않았는데

[내집마련에서 중요한건 내기준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이 좋은 것이다]

유디님의

이말의 주는 의미를... 이젠 누구보다 잘알겠는...

ㅜㅜ

다른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

그래서 그 단지의 가치를 파악해야 하는것!

유디님 강의중 가장 흥미로웠던건

수도권의 급과 입지차이 에 대하여

1강에서 공부하였지만

같은 급지의 구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에

각 구마다 핵심 입지요소를 운선순위로

단지 후보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양천구는

직장과 교통의 핵심보다는 환경과 학군.

동대문구 거주하는 나는

이아파트가 제일 좋아보이네 등의

막연한 가치가 있었다면

동대문구는 교통이나 환경보다는

교통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보고있던 5군내에서도

노원은 학군. 중랑은 교통이다.

[같은가격 이면 상위군

같은군데서도 좋은구

같은군,같은가격이라면 택지아파트　ー택지의 힘은 연식,브랜드만큼 강하다

물리적 위치가 중요하지만, 역세권이 전부는 아님->지역별 핵심 입지요소를 기준으로 선택!]

- 상황별 수도권 거주,투자 분리 선택방법 -

나의 종잣돈으로

매수 또는 거주분리 후보단지 물색후

매수여부를 결정

[거주-투자 분리는 실거주 예산으로 감당할수 없는 좋은 가치의 집을 미리 사놓는 전략임]

이렇게 뽑아낸 단지중 거주분리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거주분리는

언젠가 내가 살수있을 것 같은 단지를

뽑아내는 것이기에

거기서부터는

나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단지를 뽑아내라는 말씀.

더불어 거주분리후 전월세 거주시 저렴한 비용위해 고려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까지 알려주시니

마음이 이렇게 든든 !

또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도,

정작 계약시에 허둥댈수 있으니

우리가 허둥대지 않게!

완벽한 계약시의 체크리스트까지 주셨다.

나름 1주택자 인데도

등본 볼줄도 몰랐던 나는 알면 알수록

나의 경험이 얼마나 아찔했던 것들이였는지

느낄수 있었고

이젠 꼼꼼하게 체크하고 실수하지 않을

리스트도 있으니

월부 경험이후 계약서를 쓰게되는 날이 온다면

조금더 어른스럽게, 매너있게, 유하게, 언짢지 않게 계약할수 있을거라 그려본다.

아무것도 몰랐던 니의 유리병에

너마기.너마중 1차강의로

큰 구슬 들을 차곡히 넣었다면

유디님 강의를 통해

같은정보 를 조금더 곱게 세분화 하여

자갈 을 더 채워주신 것 같다.

꽉채우기 위한 더작은 입자의 모래 등은

이제 나의 놓지않고 계속하는

습관과 공부,

노력과 의지의 시간으로 채워야 겠다는 생각.

또한 유디님이

이렇게 나홀로 강의를 하실수 있게 되기까지

우당탕탕 하며 갈수 있었던건

그럴 수밖에 환경과,

좋은 동료들이 있었다는 말씀에서

나를 그런환경에 놓는 것.

그리고 나아가 언젠가 더 성장한다면

나로인해 누군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을수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

라는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겼고

되새길수 있게 볼수있는곳에 붙여놓을 나의 목표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아는 것->행동한다->반복한다->버틴다->성과가 나온다->인생이 바뀐다.

헐! 너무 멋진말. 가슴이 콩닥콩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