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1기 4조 새로움s]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고, 새로워지는

새로움s입니다.


설레고 어색했던 첫만남이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네요~


언제 또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아쉬운 마음 가득 담아 마지막 주 조모임 후기를 남깁니다.


4주차 조모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2가지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토요일 만났던 오프라인으로는

대빵튼튼이님, 부의 수레바퀴님, 솔이10님, 하루이틀님, 새로움s

이렇게 5명이 만났습니다.


약간은 어색했지만

부퀴님이 준비해주신 고구마와 망고로 어색함을 풀고

중구를 분임하면서 서로 생각도 나누고,

대구분들이 몇 분 계셔서

이야기도 나눠주셨어요~ㅎ


만나서 모임을 하니 확실히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좋았던 책을 이야기할 때 4명이 모두 다른 책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이야기가 꼬리의 꼬리를 물어 생각했던 시간보다 2시간을 넘게 연장되었는데...

제가 일하러 가야해서 헤어졌습니다~

아쉬웠습니다.ㅠㅠ


일요일 저녁엔 토요일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이 함께 했어요~

분임 마치고 독모를 못하고 가신 대빵튼튼이님과 데몬헌터님, 빈벤님, 포에버님, 그리고 새로움s

이렇게 5명이 모였습니다.


5명이 모여서 금방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우리 정말 친해진 것 같아요~ㅎㅎ

이야기가 술술 나와서

5명이었는데도 늦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평소보다 늦게 마쳤어요~

헤어지기 아쉬운 우리...

역시 정들면 이별인가요??ㅎ


좋은 조원들을 만나 응원도 많이 받고 힘도 많이 나는 4주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빵튼튼이님

첫 주에 소테크 이야기 들은 것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아마 두고두고 이야기할 듯해요~ㅋㅋㅋ


아이 둘을 키우면서 워킹맘으로 열심히 일하고,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저희 방에 아침 인사를 나눠주신 것 정말 감사해요

7시가 될 때까지 아무도 답하지 않는 시간 동안 혼자서 책도 보시고 강의도 들으셨죠~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면 공부할 시간이 줄어 아쉽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시는 모습 정말 대단했어요~!!

4가족이 월 100만원으로 생활하신다는 이야기 들으면서도 저 엄청 반성했어요~

합천에서 대구까지 올라오시고, 함께 임장하고

다음날 독모도 함께 해서

마지막 주 대빵 튼튼이님 2번이나 볼 수 있어 좋았어요~ㅎㅎ


이번에 바빌론 부자들 책 읽으시면서

빚만 갚는 것이 아니라 10%를 떼어 투자를 준비하겠다고 하신 것

정말 응원합니다.

대빵 튼튼이님 정말 잘되실거예요~!!



@데몬헌터님

우리의 유일한 청일점 데몬헌터님

한 명 한 명 정체를 드러낼 때마다 다 여자분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씩 더 굳어지신 것 같았는뎅~ㅎ 맞나요??

첫 주에 바로 서기로 지원해주시고,

월부닷컴에 인증샷 올리는 것도 헤맬 때 데몬헌터님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어요~!!


조모임 전에 저보다 더 조모임 준비를 열심히 해주셨죠??

미리 질문도 적어두시고, 사람들 이름도 미리 적어두시고, 질문에 답도 미리 적어두신 것들

조모임 끝나고 조모임 내용 올려주실 때마다 느껴지더라구요~!!

어색하다. 힘들다 늘 그렇게 이야기하셨지만

사람들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과제도 늘 성실하게 해내시는 모습 멋졌답니다.

그리고 행복 10계명 읽으면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시구나 했습니다!!


이 글도 오글거려서 읽지 않으실 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데몬헌터님 덕분에 편하게 재미나게 조모임 할 수 있어서 늘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 고민이 생기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 세이노의 가르침을 열어볼 것 같다고 하셨죠~

남은 추천도서들 후기 올라오는지 꼭 지켜볼 겁니다~~

남은 임보도 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부의수레바퀴님

첫 주에 어떻게 불러야하나?? 한참 고민할 때

바퀴라고 부르세요~라고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신 모습

사랑스러웠어요~!!ㅋㅋㅋ

차마 바퀴로 부르지 못하고 부퀴님이라고 불렀지만..ㅋㅋ

생명력 있는 바퀴라고 하실 때...그것도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했어요~

부퀴님의 씩씩한 목소리.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고 힘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 정말 멋졌어요~

언니 이야기를 할 때면 자랑스러워하고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고 소비를 줄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는 모습 대단했고,

그 전에 잡았던 약속과 계도 없애고 투자에 전념하겠다는 태도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부퀴님 늘 응원해주시고 새롭게 도전하시는 모습

나눠주시는 것들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 모임 때 부퀴님의 나눔 덕분에 하루이틀님이 눈을 뜨신 것 아시죠??ㅋㅋㅋ

매운 맛이 좋다며 세이노의 가르침이 좋아 3독이나 하고

닉네임도 부의 수레바퀴라고 하시는

독한 맛 애호자~~!!! 우리 부퀴님

목실감시금부도,

새롭게 시작하는 실준도

정말 잘해내실거예요!!!

믿고 응원합니다.



@빈벤님

우리의 20대!!! 우리의 젊은 피 빈벤님!!!

다들 빈벤님의 젊음을 부러워하던 것 눈치 채셨나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일찍 시작하셨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과 계속 앞마당을 늘리고 계획을 세우시는 모습

멋졌어요~!!


첫 강의, 첫 조모임인데도 힘들어하시지 않고(물론 힘드신 부분들 있으셨겠지만)

처음이 맞나?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모든 것들을 해내시는 모습,

직장일이 엄청 바빠지시는 시기와 겹쳤는데도 과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해내시는 모습도 진짜 대단했어요~~~


몰입력이 강한 우리 빈벤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받은 힌트와

유투브에서 얻은 독서법을 힌트로

재미나게 책 읽고 좋은 습관을 쌓으며 모임 하며 성장하실 빈벤님을 응원합니다~!!



@솔이10님

솔이님!!! 저 솔이님이 엄청 조용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오프모임을 통해 즐겁고 유쾌하고 에너지도 있는 분이라는 것 알았어요~!!!

진작 만났어야했는데!!! 너무 뒤늦게 알아버려서 엄청 아쉽네요~


첫 주에 가족 여행을 가셨는데도

과제 강의 후기까지 완벽 완성하시는 걸 보고 놀라고

둘째 주에 선배님과의 독모 때

아이를 계속 안고 달래면서도 독서모임을 새벽까지 참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놀라고

셋째 주는 가장 빠르게 독서후기와 강의 후기를 올려주신 것 보고 놀라고

넷째 주는 분임과 독모를 마치고도 단지를 좀 더 보고 가겠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서 놀라고

돌아보니 매주 솔이님이 가진 에너지에 놀라곤 했었구나~!! 싶네요

반전있는 여자!!

남편 때문에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한다고 하시지만

충분히 즐겁게 잘 해내시는 모습 멋진 것 같아요~


다음 달엔 수도권 실준~~!!!

멋지게 해내실 솔이님 응원하는 거 아시죠??

화이팅입니다!!!!!!!



@하루이틀님

하루이틀님의 매력에 우리 조원들이 모두 빠진 것 아시죠??

중급반 최대 수혜자!!!!

중급반 수강하면서 카드를 자르고, 카드 빚을 모두 갚아버리고

아침을 깨우고, 수업시간을 조정하고

공부할 시간을 만들고, 늦는 습관도 고치고~

진짜 멋진 여자~~~!!!


진짜 하루이틀님의 실행력에 매주 감탄의 감탄을 했어요~!!


매주 하나씩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해가시는 모습 멋지고,

서울에서 조모임 하려고 내려오시고,

가끔 몽롱해지시면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자기 걸음대로 걸음을 걷는 모습~!!

분임하다가 당 떨어져서 필름이 끊어졌음에도 계속 걷는 의지~!!ㅋㅋㅋ

멋졌습니다.

특히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다는

시작을 잘 하실 수 있다고 하신 부분~!! 진짜 부러웠습니다.


정말 하루이틀님은 보는 재미가 있고, 중심이 살아있는 사람이었어요~

다음 실준도 멋지게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비워둔 시간들 잘 활용하시고

우리 곧 1호기 합시다!! 화이팅!!!!!



@포에버080910님

우리의 유일한 E!!!

다들 내향적인 모임에서 유일한 외향형 사람~!!

그래서 포에버님이 이야기할 때면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가 조용해질 때면 포에버님께 이야기를 부탁하고

그럴 때면 정말 거짓말처럼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알고 계셨나요??

아이를 낳고, 복직을 하면서

두 달 만에 10kg을 감량하신 그 몰입력과 에너지, 의지

진짜 해내고야 말겠다고 하시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복직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과제 하나하나 해나가시고

올해 안으로 기초강의를 다 듣겠다 하신 것 멋있어요~!!


두 번째 강의지만 조모임은 처음이라 하신 우리 포에버님

마지막에 조모임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다음 실준도 조모임을 신청했다고 하실 때,

세 번째 조모임 때 이제 편해진 것 같다고 하실 때

저 사실은 엄청 뿌듯하고 좋았답니다.ㅎㅎ


포에버님이 가진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이

다음 강의, 다음 조모임에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거라 믿어요!!

그리고 1년 3천만원 응원합니다!!!

진짜 해내실 거예요~!! 화이팅!!!




독강임투 4년이면 경제적 자유 달성할 우리 조원분들

정말 만나서 반가웠고,

계속 서로 응원하며 함께 가는 동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 4주 엄청 즐거웠고, 함께해서 기뻤어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색했던 첫 조모임)


(망개 선배님과 함께 한 2째주)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진 셋째주)

(신나게 분임하고, 신나게 독모한 넷째 주 오프모임)

(헤어짐이 아쉬웠던 마지막 주 마지막 모임)


댓글


부의 수레바퀴user-level-chip
23. 09. 26. 00:34

조장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장문의 편지 써주시구 감동이에요~~ 조장님은 항상 긍정적인 기운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마지막에 오프로 봐서 진작에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쉬웠어요 그래도 우리 월부 계속 할 꺼니깐 또 다시 만날 꺼 에요 ㅎㅎㅎ그리고 조장님은 성실하게 꾸준히 잘 하고 계시니깐 1호기도 꼭 성공할 꺼에요! 홈런 못 쳐도 안타라도 치기! 늘 응원해주시고 힘 주셔서 조장님과 같은 조라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용! 저도 울 새로움조장님 응원합니다!! 화이팅>_<

대빵튼튼이user-level-chip
23. 09. 26. 05:02

조장님~ 이렇게 갬동♡ 열중 조장님네조 조원이어서 얼마사 다행이고 좋았는지 몰라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이!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렸어요,,, 조장 별거아니라고 내마반 조장을 해보라하셨지만, 조장님께서 저희에게 쏟는 관심은 별거더라고요. 그 정도로 저는 못할거같아 신청 안했습니다ㅜㅜ ㅎㅎ 조장님 4주동안 힘든일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티안내시고 항상 웃으시며 저와 조원들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끝까지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