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0조 경앤후파]

  • 24.05.1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4.03 / 구매일(24.03.2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단순한 목록에 불과한 할 일 목록은 우리를 엉뚱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뿐이다.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다. 사실 대부분의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 목록, 즉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 주는 디딤돌이 될 수는 없다.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Chapter2. 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성공은 간단하다. 옳은 일을 옳은 방식으로, 옳은 타이밍에 하면 된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서로 다른 여러 분야에서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도록 도와준다.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분야를 집어넣어 초점탐색 질문을 달리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정신적 행복, 신체적 건강, 개인적 생활, 핵심 인간관계, 일, 회사, 재정적 문제 등에 대해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원씽은 이번 열중과 상관없이 4월초에 한번 읽었다. 열중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읽어 볼 예정이다.

원씽은 회사업무를 좀 더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읽었던 책이었다. 때마침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과 함께 읽어서인지,

불변의 법칙과 원씽의 내용이 통합되어 깨달았던 바는, 무언가를 해내기 위하여 정말 필요한 것은

앞으로 변하지 않을 한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나의 삶에서의 중심을 잡고 잠시 벗어나더라도, 다시 건강, 생활, 업무, 가족과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시 원래의 복표와 방향성을

찾아가면서 목표를 향해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원씽을 하기 위해서 하루에 일정시간을 할애하고, 생산성(업무는 업무대로, 투자는 투자대로)을 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씽에서 얘기하는 것

  1.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 감각과 기술을 키우는 것
  2.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는 늘 '관리'와 '습과'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 투자를 공부함에 있어서 목실감/독강임투 등 월부 챌린지를 통해 투자 행위를 습관화해야한다.도
  3. 매주 한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 초점탐색 질문/큰 그림 그리기등을 통해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도미노를 세우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미노가 제대로 세워져서 쓰러지는지 목표를 향해 Align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별도의 시간을 통해 점검하고 조정해서 목표를 넘어뜨릴수(달성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업무적으로)을 정리해서 반드시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주간회의에 활용)
  2. 일별/주별/월별 원씽을 찾고 그것을 투자에 연결하기(MTS 활용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Chapter 3.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너무 멀리 가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T.S. 엘리엇(영국의 시인))

[Chapter 3.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앨리스와 체셔고양이와의 대화

"여기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느냐에 달렸지."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잖아?"

인생에서 목표가 없이 다른 사람의 조언에 의해 나의 길을 개척한다면 내가 가려고 하는 목표도 명확하지 않고, 또한 명확하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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