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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주차는 작년부터 물반 고기반이라는 소리가 자주 들리던 지역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였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뵙는 강사님이었습니다.
머리에 팍팍 꽂히는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같이 임장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강의록에 적어둔 내용들을 확인하기 위해 임장하러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임장이나 임보를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 지역만의 특징을 꼭 살펴보기"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이 지역 거주민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꼭 찾아보기!
선호하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수요가 있고, 수요는 곧 가격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다뤄주신 지역의 여러 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중에 비슷한 구나, 같은 광역시에 속한 구를 비교할 때 적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민총생산과 지역내총생산"
임보를 쓰면서 원천징수 자료를 통해 그 지역에서 벌어가는 돈, 그 지역민들이 버는 돈의 수준에 대해 분석했었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도 자료를 나열(?)하는 정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더 고민해서 다른 지역과 면밀하게 비교도 해보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득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좀 더 와닿게 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한곳에 대해 알게 된 것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강사님의 분석력과 구성력을 보며 머리를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네요.
임장하고, 임보쓸때 적용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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