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77조 파인데이]

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주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내집마련만 듣자..라고 생각하다가…

강사님과 튜터님들의 조언(내집마련-열기-실준…이것만이라도 꼭 들어보아라.)으로 열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마지막 강의를 들었네요…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가는듯한데…

고개를 돌리면 …아는것이 없더군요..

저는 매일매일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제가 짧게 겪어본 월부의 시스템은 너무나도 잘 갖추어져 보입니다..

여기서 배운데로 차근차근 하다 보면…될것 같은데…

“그런데 왜 나는 어렵고 막막한가”

주위를 들러보니..저만 우왕자왕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있으면서 저평가 된 부동산을 찾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분석하고 보고서를 써야 하고

보고서를 쓰기위해…수많은 스킬들이 있는데…

네이버 부동산을 빼고는 거이 접하지 않은것들이라…

하기도 전에 ….겁을 먹었습니다..

겁을 먹 다보니….어렵고 막막하니 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3주차 강의때들은 아파트 수익률 하는 과제를 하기위해..

저 나름에 고군 분투하면서…..

이거는 좋은 물건이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나에게는 맞지않는 물건인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아….이게 뭐지…이건가…이런건가…살짝 재미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주차 강의에서는

부동산 시장 흐름은 예측할수없으니..

내가 할수 있는것에 집중하고 다가올 기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은..

내가 기회를 잡기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 단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열기반 오프라인 조모임때

계획이야기 하는 부분에..1년안에 월부에서 배운 대로 1호사원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이렇게 라도 이야기 해야….목표가 생긴다고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목표는 있는데….저라는 사람, 제가 하려는 과정에 대한 생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열기강의를 다 듣고..저는 저의 스탭으로 계획을 짜려고 합니다

우선 방법을 최대한 배우자..

그동안 배운 강의 복기를 먼저 하려했는데

지금 나에게 가장 부족한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한번 쉬고 들으려고 했던 실준반을 바로 듣자.

여기서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최대한 채우자.

내가 전혀 못하는 임장방법, 자료를 보는 방법, 보고서 작성등…

지금 당장 부동산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닌..비교평가 하는 방법과 부동산 보는 방법을 배우자!

이제…그동안 배운 강의 토대로

비전 모드도 다시 작성해보고

목실감-습관등….과제가 아닌

저의 바인더에 실천하려는것들을 적겠습니다..

제가 기회를 잡을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기회를 잡을수 있도록 준비할수 있게 길잡이 안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실준반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체크하고

셀레는 마음으로 실준반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