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블라블라맘입니다.
이번 열중강의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투자로 절대 잃지 않고 벌 수 있는 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우선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쉽게 생각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 당연히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것도 어렵지만
그걸 잘 지켜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과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지켜내기 어려울 때도 있는거 같거든요
잃지않는 투자의 원칙은~~
우리가 몸에 새겨야 할 ~~저,환,수,원,리!!
처음 열기 강의를 들었던 1년전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님께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셨던 그것!!
그때는 무슨 말이지 했었는데~ 어느덧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치투자자와 갭투자자의 차이~~
이건 저도 과연 이게 다른걸까?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갭투자자는 갭만 보고 저가치 물건까지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가치투자자는 저평가 물건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 둘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둘의 차이는 가치평가 였습니다.
투자물건을 보다보면 항상 투자금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좀 좋은걸 살려면 투자금을 쓸 수 밖에 없고, 무조건 적은 투자금이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마지막에는 실전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셨어요
리스크로 망하지 않는 방법으로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말고 적당한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막상 투자를 하다보면 전세가를 욕심내게 되더라구요 .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기억해야 겠습니다.
지리 익히는 방법으로~
임장루트는 직접 그리고 루트를 가기전에 많이 봐라!!
전 길을 아주 잘찾는 사람입니다. 몇년전에 지나갔던 외국의 거리를 다시가면 기억해 다닐 정도로 지리에 밝습니다. 그래서 임장 다닐때 자신이 있었는데... 기억만 해서 다니는 것과 지도를 익혀서 그 루트대로 다니는 것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스텀맵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으면서 다녔어요
저번 조원중에 임장팀장 역확을 해 주셨던 동료분꼐서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폰을 거의 들여다 보지 않고 가끔 확인만 하고 다니시는데 길을 정말 잘 찾아서 가시더라구요~ 여러번 어떻게 그렇게 잘 다니시냐고 여쭤 봤었어요... 자기도 지도를 보면서 다닌다고 하셨지만 정말 가끔씩 확인만 하셨거든요~
이것였나봅니다.. 루트를 미리 거의 외워서 가면 확인만 하면서 다닐 수 있고 지리가 더 잘 익혀진다는 걸 튜터님꼐서 알려주셨어요 다음 임장이에서 부터는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실전투자 사례에서 들려주신 이야기는 아직도 1호기 복기를 하지 않은 거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복기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려주셨어요
이번달 안에 꼭 복기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에는 리스크는 언제나 발생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 하는 게 투자자의 할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몇개월의 기간으로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할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이 가져온 결과는 크다는 것도 배웠네요
오랫만에 다시 돌아와 강의를 예전과는 다른 텐션과 태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환경안에 놓이고 강의를 듣다보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정리가 되고
다음달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커스텀맵에 의존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제는 이 어플을 보내줘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ㅎㅎㅎ 지도에 익숙해져야만이 보내줄 수 있기 때문에, 지도를 많이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