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후 늦은 퇴근으로 인해 말은통해서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귀를 통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2주차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서울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서 서울을 후보군에서 리스트업 하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본인 또한 거주하고 있는 세종보다는 거주분리를 통해 서울을 투자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다.
수도권에 살 때는 막연하게 서울하면 머나먼 이야기 같았는데, 방법을 찾은 느낌이다.
2) 그동안 아파트를 사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입지 요소는
내부분 비슷하게 학군, 대다잔디, 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수도권에 살다보니 복잡한 서울환경보다는 여유로운 수도권의 분위기와 비교정 깨끗한 신축을 많이 선호했었다. 그래서 인지 대전보다는 세종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월부안에서 공부하면서, 명확한 기준에 의한 입지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3) 내집 마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서울을 기준으로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역세권과 한강뷰 아파트 선호도가 높으셨다. 강의를 통해서 느꼈던 부분은,
강남 직장 출퇴근의 중요요소인 2호선, 9호선, 신분당선의 위치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주변환경에 있어서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밀접한 택지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게 되었다.
4) 직장 은퇴 후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은?
월부안에서 모든 분들은 마음씨가 착하시다. 받은만큼 나누고 주변을 돌보는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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