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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작년 이맘때쯤 B지역에서 살다가 이사온 친구가 B지역 D구에 분양을 받았는데
-P여서 팔지 못하고 전세도 나가지 않아 전전긍긍했었다.
그땐 월부생활을 하지 않을때라
'왜?, -P인 아파트를 분양 받았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친구덕에 관심가졌던 B지역이 그 시기에 왜 -P가 되고, 전세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었는지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식빵파파님께서 설명해 주신 것을 토대로 B지역에 흥미를 가지고 강의를 들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며 찐거주민의 그 지역에 대한 생각, 선호도, 호불호 등을 들으며
내가 나고 자랐던 광역시의 분위기, 선호도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 할 수 있었다.
6개월 된 월부인인 나는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처음엔 랜드마크만 하다가 다른 아파트의 시세를 놓칠까봐
하나하나씩 추가한게 한 지역의 해당 구에만 수십개를 보고 있었고
지역이 하나두개씩 늘어나니 시세트레킹을 할 단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기에
시세트레킹을 하는게 부담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정말 사이다같은 내용으로 가르쳐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
6개월 전 월부시작할때의 마음가짐보다 많이 해이해졌지만
식빵파파님 말씀처럼 나를 믿지 않고!!!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응원하며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하며
언젠가는 투자 할 수도권 투자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거라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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