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7조 JOF]

"가치있는 물건은 부동산 투자의 대전제!"

2강은 부동산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와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투자의 원칙을 설명하는 강의에서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강조된 저.환.수.원.리에 대한 찐의미와 각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나 원리를 말해주셨고,

투자의 프로세스와 관련된 강의에서는 매달 한 권의 임장보고서를 쓸 때 주차 별 순서와 매물털기나 시세 트래킹 같이 실전 투자와 이어지는 행동들에 있어 게리롱님의 팁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찐의미 중 인상깊었던 것은 환금성을 판단할 때 월부 공식처럼 특정 층, 세대수와 같은 기준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매도를 할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인가?" 를 묻는다는 점이였습니다. 기존 방법에 비해 명확한 기준은 아니라 어떻게 매도할때도 사람들이 좋아할 물건인지 알 수 있을까? 싶다가도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자! 라고 부린이로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와 태도에서는 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금 해야 할 행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게리롱님의 말에 내 상황을 직면하고 해야할 행동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 종잣돈이 크지 않고 앞마당도 적은 제 상황에서는 지방임장을 다니고 지방투자를 하는것이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원씽 책에서 나온 일과 삶의 중심잡기에 대해 게리롱님의 사례를 말해주셨는데, 그 상황이 제가 1달 전 겪었던 상황과 비슷해서 크게 공감이 됐고, 과거 일과 삶의 중심잡기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몰랐던 상태에서 현재 깨달음을 얻은 상태가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