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der입니다.
1주차에 이어 2주차 지투기 조모임을 동료들과 함께 했는데요..
분임과 단임을 진행하며 지역을 알아가고,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조보다 임장을 빠르게 진행하며 저를 포함 임보가 밀리신 조원분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임보가 밀려서 어렵게 느껴지신 듯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임장을 열심히 했고,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하나씩 올라야 하는데
한 번에 껑충껑충 올라가려 했던 '잘하려는 마음'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올뺌 하며 한장. 두장. 세장.... 쓰다보면 완성하는 날이 올 것을 믿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기 보다는 행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식빵파파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단계별 임장, 임보 수준을 정해주신 것처럼 말이죠!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니
복습하는 기분과 놓쳤던 부분에 대해, 그리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가치 대비 싼것.'
강의 내용 중 공급 부분에서 '디테이한 분석이 들어가는 이유는 "싸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
싸지 않은 지역에 공급분석으로 투자타이밍을 고려하는 것은 맞지 않다.
비교평가를 잘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도록 노력하고 싶다.
미분양, 공급의 양과 질을 분석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대구에 신축비율이 늘어남에따라 연식이 중요해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가격 결정요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현재 앞마당인 지역의 공급을 바라볼때
피하지 말고, 공급이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알고,
어떤 자세로 공급시장에서 기회를 잡으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시세트래킹. (랜드마크 매매/전세) 해야하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공급이 많은 시장에서 사람의 심리. 또한 투자자에게 유리한 우위시장이 된다는 것.
동료들의 인사이트로 시야가 넓어지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