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13조 1단 30억 가시조 삐용]

  • 23.09.26

너바나님께서 자주 언급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1.저평가된 것을 찾아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기

2.수면제 먹었다고 생각하고 최소5년은 보유하기

3.환수원리 적용하기

4.가진 것에 감사하기


객관적으로 남들이 볼 때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나는 잘될 거라는 자신감도 있지만

반면에 비교하는 마음도, 약간 비뚤어진 마음도 공존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정도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오늘 감사일기도 썼는데 감사할게 셀 수 없이 많았다.

하루하루 이렇게 보내면서 더 좋아질 내가 기대된다.



사실 목표와 실적쓰는 건 아직도 중요성을 크게 못느끼긴 한다..

기존에도 아침에 오늘 할 일을 메모장에 적어서 하루를 시작하긴하는데 그게 목실감의 '목' 이려나...



열정넘치는 조원들도 정말 열심히 해서 나도 목실감 엑셀파일을 다운 받아 작성해보았다



시간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적어야하기때문에

휴식-이라고 계속 적기는 좀 그래서 강의, 과제등 조금이라도 뭘 하려고 하긴 한다..^^;



어느 방면으로든 월부를 통해 좋아지고 있고 더 나아질 거라는 건 분명하다.


10월 실준반에서 더 성장할 나를 기대하며 1년동안 열심히 해보자!


댓글


오늘도직진
23. 09. 27. 00:08

고생하셨어요 ~~

백호보리맘
23. 09. 27. 09:22

삐용님^^ 비교하는 마음도 삐뚤어진 마음도 공존한다는 건 삐용님의 내면에 선한 영향력의 자리도 이미 함께 한다는 거잖아요~ 저도 그런 상황에 내가 왜 이런생각이 날까? 라고 나에게 질문하면 답이 나오고 그렇게 나를 알아가는 그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 삐용님의 내면에 시작된 변화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