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저번 지기반 때 갔던 광역시에 대한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역시 갔던 지역이 더 잘 들리고 이해도 잘 되고 당시 몰랐던 입지요소의 중요성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식빵파파님이 초보자의 입장부터 더 깊이 봐야 할 부분까지 명료하게 전달해주셔서 정말 시원한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공급 파트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리스크와 기회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역사적인 데이터와 검증을 통해 바른 투자 방식에 대한 뜻깊은 배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 단지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제까지는 그 의미를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지기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이 왜 좋아하고, 어떻게 좋아하게 되어왔는지에 대한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수요가 모이고 그렇게 좋아하는 단지에 수요가 가격으로 반영되는 것이니까요. 시작은 임장을 가보고 가격을 붙여보는 것이겠지만 거기에서 나아가 제 생각을 좀 더 입혀보고 식빵님이 하셨던 검증 과정과 거주민의 이야기, 혹은 거주민이 되어서 내가 직접 상상해보는 입체적인 검증을 통해서 선호도를 밝게 밝혀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여기 좋아해요, 이 단지를 제일 좋아해요’ 를 제가 넓혀가는 지역들 안에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바라면서 남은 과정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실천할 것
1.공급 파트 분석 제대로 해보기
2.전임과 입주민 이야기 조사를 통해 선호요소를 분명히 해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