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4주간 5매불망 독서생각뿐🧡 젤리메탈]

  • 24.05.22


안녕하세요

인생의 클래식을 찾아 여행하는 젤리메탈입니다.


열반스쿨 2주차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저의 인생 강의를 만난것 처럼..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왔고 내용이 온전히 제게 흡수(?) 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D


정말 비유와 상징이 엄청난 분이신것 같아요.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그것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한다는데, 튜터님은 그 수준에 도달하신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저는 저환수원리의 표면적인 의미만을 이해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게리롱 튜터님은 한발 더 나아가서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이 생겨난 근본을 설명해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각의 단계가 퍼즐처럼 맞춰지고. 모든 허들을 넘어 마지막에 도달했을떄는 '절대 잃을 수 없는 투자'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들을 듣고있으면 정말 그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그 원리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오히려 잃는것이 더 어려운 수준에 오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원칙을 새기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이 생기고, 시장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기준들을 재정립하는 과정이 저를 투자자로 성장시킬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요.


B.M.

저환수원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부동산을 찾자 !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파트인가?

부동산은 결국, 10년 혹은 그 후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파트를 찾는 싸움인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강의 모든 과정에서 강조하셨던 가치 또한 이 범위에 속하는것 같아요.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으로 이어지는 앞마당 만들기의 흐름도, 임장보고서에서 1등뽑기를 하려는 이유도, 결국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파트를 찾으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휩쌓여서 오히려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파트는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고, 그래서 돈을주고 구매하려는 것이고, 잘 팔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 선택해야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흐름인것 같습니다. 역시 부동산은 인문학 !!!! 중요한건 가치 !!!!!

기술적인 부분을 습득해 나가되 본질을 바라보는 눈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B.M.

30년 족쇄 채워서라도 사고싶은 아파트를 고르자 !



일과 삶의 중심 잡기 ( 원씽 )

원씽을 독서하면서 일과 삶의 중심잡기라는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튜터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워라벨은 일 할땐 일만 열심히 하고 자기생활도 그것대로 열심히 하는것 아니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헷갈린것 같아요.

원씽에서 말하는 것은 제 생각에 더해 '우선순위'라는 개념을 입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목적에 필요한 단 하나의 것. 그걸 한다면 다른것들은 필요없어지거나 쉬워지는 단 하나.

그걸 최우선으로 두고 삶과의 중심을 잡으라는 이야기인것 가습니다.

그 와중에 게리롱 튜터님의 웨이크보드 비유는 참 찰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미노와 팽이도 그렇고요.

어찌 그리 핵심을 보는 눈이 깊으신지 부럽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저런 일로 회사일에서 약간의 구멍이 발생하였는데 다시 중심을 맞춰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B.M.

최우선에 집중하며 곁눈질을 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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