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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통해 "진짜" 저환수 원리를 정말 잘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마기와 열기를 수강한지 좀 시간이 지나서인지 저환수원리가 뭔가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직관적이어서 유추할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먼저인 저평가라는 단어는 앞의 두강의를 통해 내가 새기고 있는 하나였다. 하지만 게리롱님이 강조하면 전제인 "가치 있는 것중" 이라는 말이 나에게 울림을 다가왔다. 그러면서 0.5호기정도되는 그것이 가치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되었다.
이 강의를 통해 얻은 하나라는 꼽자면 "가치 있는 것"의 전제하에 저환수원리 따진다는 것이다. 가치 없는 것은 그냥 탈락이다.
지금까지 원리로만 알고 아는 것을 게리롱님이 "저환수원리"의 숨은 진짜 뜻을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초보인 내가 알아듣기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실제 실수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신 것을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다.
또한 원씽에서 말하는 삶과 일의 균형, 투자와 내 삶의 균형을 다시금 설명해주실때 시간없는 워킹맘투자자로서 눈물이 쬐금 날뻔했다. 조금 시간이 걸릴지라도 내가 원하는 투자자로서의 목표를 달성하길 다시 다짐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투자자의 생활에 피와 살이 분명히 될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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