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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24.05.22

1.책의 개요

- 제목: 원씽

- 저자 /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2024.05.22

-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2.책에서 본 것

23p

#단하나의목표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68p

#멀티태스킹 #성공에관한잘못된믿음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브 우젤이 말한 것처럼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124p

#가족친구 #몸마음 #중심잡기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다. 이들 사이에를 수시로 왔다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에 집중을 해야 한다. 모든 일들이 다 중요하지만 이 '단 하나'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며, 궁극적으로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 평소 멀티 태스킹 능력이 요구되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길을 걸으면서 전화를 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휴대폰을 보거나. 그러면서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될 때는 온전히 그것 하나에만 집중을 하려고 한다. 결국 이전에 두 가지 이상을 같이 해왔던 건 스스로 중요도가 떨어지다고 단정짓거나 또는 내가 둘 다 잘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했던 것이다.

- 가족 및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나의 모습도 중요하며, 회사에서 일하는 나의 모습도 중요하고, 투자자로서 시작한 나의 새로운 모습도 중요하다. 무엇하나 희생시킬 수 없기에 가족, 여자친구, 회사 사이에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치밀한 중심 잡기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 앞으로 5년 뒤 10억을 달성한다는 목표가 있다. 이 목표를 위해 올해 1호기 투자를 달성한다는 목표가 있다. 이 목표를 위해 매월 1개의 앞마당을 만든다는 목표가 있다. 이 목표를 위해 매주 그리고 매일 어떠한 목표가 필요한지 달력에 정리하자.

- 앞으로는 멀티 태스킹을 지양하자. 특히 전화를 할 때는! 부득이하게 멀티 태스킹을 해야 한다면 양해를 구하자.

- 가족 및 여자친구와는 꼭 하루에 1번 이상 전화를 하며 따뜻한 말을 전하자.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되 내가 왜 이러한 삶의 길을 선택했는지 절대 잊지 말자.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어떤 일들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주 많이 중요하다.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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