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7기 12조 1등 물건 투자 2젠 우리가 하조_용치] 3주차 수강후기

이번 강의는 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마지막 강의였습니다!!

그랬던 만큼 그 동안 생겼던 의문 사항에 대해서

똑부러지시는 자모님께서 남김없이 해소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더불어서 항상 모르는 것이 있는데도 제대로 질문을 못하는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질문해주신 동료 수강생분들 덕분에 저 또한 모르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저의 최종목표는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최근 취하고 있었던 관점은 투자보다는 ’내집마련(거주보유분리)‘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살기 좋은 곳을 고르는 것은 내집마련 방식이고,

투자는 좀더 가치대비 싼 곳을 투자원칙에 따라서 매수해야한다는 것.

거주보유분리와 투자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내가 '투자'를 목표로 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적극적이었는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투자를 한다며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정말 투자를 하려는 적극적은 마음을 먹고 있는 것인지!!!

단순히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위안을 삼고만 있는지!!!

반성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손과 발을 바쁘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과 손 모두 시급하지만, 거리적 한계가 있어 발움직임이 힘드니

’손‘이라도 더 많이 움직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듣고 조별활동을 한지 3개월 정도가 되어가는데

부끄럽지만 본업과 병행하려니 약간 지쳤던 것 같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의지는 원래 꺽이는 것'이라고 말씀 주시면서

쥐어짜서 만드는 것이 의지라고 하셨습니다.

의지가 꺽이지 않도록 제게 시스템이 되어줄 수 있는 목표를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표와 중간중간 가는 과정 목표를 다시 한번 세워보고

되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