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7기 3주차 수강후기 [ 강남에 등기7때 까지 6쾌하게 전진하조! 행복한뚜뚜]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투자 쪽 커리큘럼만 듣다가 내마중을 처음 들었는데,

2강을 듣고 뭔가 헷갈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 이유가 해소가 된 느낌입니다.

내집 마련을 투자의 관점에서 계속 바라보다 보니,

비교 평가를 통해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준으로 강의를 들었고,

"자산 가치가 있으면서도 거주도 하고 싶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는 점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흑석동양에 대한 권유디님과 자모님의 의견이 달라서

이런 단지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급매로 물건을 내놓아야 한다면..'.을 생각했을 때,

' 참 고통스럽겠다...' 라고만 생각해왔었습니다.

하지만, "갈아탈 명확한 이유가 있는 목표 매수 단지가 있으면,

급매를 해서라도 손절하고 갈아타야 한다.

좋은 곳으로 가서 잘 살면 나중에 생각도 안난다." 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경험해보지 못해서 알지 못했던 그 감정을 미리 알게 되어

나중에 급매의 상황이 생기더라도

당장의 감정 보다는 숲을 봐야겠다는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

"의지는 어떤 사람도 남아돌지 않는다.

언제나 쥐어 짜서 만드는 게 의지이다" 라는 말씀에

'원씽' 책에서 얻었던 교훈이 떠올랐고,

더불어, 투자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병행해서는 안되겠다는 점을 깊게 새겼습니다.

저는 1호기를 할 때까지 의지의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습니다. ^^:

어김없이 재미있고, 명쾌하고, 생각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자모님의 강의!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