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9기 22조 쩡 아 3주차 강의후기

C지역은 절친의 고향으로 참 많이 놀러갔었다

D지역과는 다르게 도시가 깨끗했고 조경이 예뻤고 바다위의언덕에서 낮잠도 자고

맛집도 많고 배그에 나오는 공업도시 맵 같은 매력도 있고 좋은 추억이 많은 도시다.


투자에 앞서


저평가에만 매달리지 말자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3박자를 생각하고

투자를 오래할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입지평가 기준을 세울 때

“사람들이 여기로 와서 살 수 있을까?“

수요관점으로 생각해보기



지역분석


C지역은 대한민국 제조업 도시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아주 양질의 직장들만 모여있다.

그래서 도시에 돈도 많고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다.

(실제로 c지역 사는 친구가 여기 돈많은 도시라고 자주 말했음)


그렇다보니 C지역은 직주근접보다는

학군의 수요가 우세하고

그 다음으로는 신도시상권과 연식이 중요하다.

학군 중에서도 시골이라고 생각해서 지나치게되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꼼꼼히 살펴야 할 것.



공급은 그 자리에서 두번 돌려봤다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흘러나와서

처음엔 그냥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이해한건가 싶다.

공급물량을 보는 방법은 이제 모두 알거다.

임보작성에서 공급파트를 쓸 때

그 지역 평균수요와 3년 내 공급물량을 보고 많이

들어오는지 적게들어오는지

먼저 파악한 후에 공급이 초과한다면

투자는 보수적으로,

적정량이거나 부족하다면 기회가 있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는 플러스로

전세가격흐름을 같이보여주신게 인상깊었다

그 동안 강의에서 과거 시장 2015~2018 시장을

얘기할때 나는 그 시절

대학생이였어서 사실 시장이 어땠는지 가늠이

잘 안되었는데

그 시점 전세가격과 시장을 같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전세가가 현재 물가에 비해 싸다면 그리고 내가 눈여겨보고있는 단지의 시세를 안다면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도 알 수 있다는 뜻 같았다.


버티는건 이렇게 알고 버티는거지..

모르고 버티면 안되겠다…


그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현재1호기 상황도 점검 체크 해보았다.




✔️내가 역전세를 맞게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전세가가 현재 물가에비해 싸다면 버텨야한다는 것


✔️또 전세가가 오른다고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지말고 어디까지가 수요를 받쳐주는 가격대인지도

생각해서 역전세를 대비할것


현재 C지역은 미분양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C지역의 입지가 빠지는데 연식이 좋거나

입지가 좋은데 연식은 조금 빠지는 단지들도

눈여겨봐야한다.




시세트레킹의 고민도 해결해주시고 투자자는

겸손해야하고 성실해야 한다는 것 다시한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그래서…

빨리 하라는건가요. 천천히 하라는건가요??^^

마음은 느긋하게! 행동은 부지런히 하라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권유디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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