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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투자로 성과를 내고 싶은 소소한 직장인입니다.
15년의 시간 동안 부침이 심한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아 여전히 시장안에 있는 진짜 부자의
지금 시장에 대한,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행동하고 있을까?
여러분은 투자하고 있나요?
1강,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아 투자해야 하는 시장임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보여주셨는데,
마지막 질문은 여러분은 투자하고 있나요?
배운 것을 행동하고 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1강을 들으며, 진짜 투자해도 되나요, 지방에도 투자해도 되나요,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투자해도 되나요,
저같은 초보가 투자해도 되나요,
라는 제 안에 쏟아지는 많은 물음에 대한 너바나님의 되물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투자하고 있나요? 아는데서 머물지 않고 행동하고 있나요?
열반기초에서도 저환수원리를 배웠습니다.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쓴 앞마당이 열손가락을 두번 써도 넘는데
투자하고 있지 않는다면,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 투자하고 있나요? 제 마음에 모든 물음에 대한 묵직한 답변이었습니다.
머니게임에서, 너나나님의 오버컴한 비법은?
너바나님의 묵묵한 투자생활을 들으며 느낀점은 치트키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1단계는 처절하게 10년동안 옷을 사지 않고 가계부를 쓰며 모으고
불려야 하는 2단계에서는 복리로, 내가 하는 일의 부가가치를 생각하며 돈을 모아야 한다.
이 때 오는 아는세 성장이 멈추는 시기, 성장이 멈추는 진실의 순간에 한걸음 나가는데는 별다른 비법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나를 파악하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러닝메이트로 두며,
등대처럼 빛나는 멘토님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고 그대로 행동하며 버티기.
결국 나를 지켜주는 것은 내가 배운대로 쌓은 루틴을 유지하며 버티는 것.
망하는 지름길이 척과 덕과 탓을 경계하며, 나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고 실력을 쌓기 위해서 투자와
연결된 루틴과 인맥과 성품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 뿐이었습니다.
돈은 간절함에 답하지 않는다. 실력에 답할 뿐.
그렇기 때문에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실력.
책을 보는 것도 강의를 듣는 것도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것도 즐겁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실력이 없기 때문.
돈을 한 방에 벌고 싶은 욕심에 자신없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쌓일 수가 없는 것.
돈을 벌고 싶은 간절함만 있고 실력을 쌓고 싶은 간절함은 없었구나 생각했습니다.
1년동안 미친 루틴으로 경매에 매달렸지만, 1개 낙찰을 받았을 뿐이고 그 당시 성장이 멈추었다는 마음에 힘드셨다는 말씀이 위로도 되고 지도도 되었습니다.
당장 성과가 안나도 투자를 위해 쌓은 시간은 돈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실력으로 돌아오는 구나, 그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없는 실력의 영역에 복기와 경험을 남기는 구나.
그리고 위로 같은 응원.
똑똑함이 중요하지 않다, 묵직하게 한 우물을 팔수가 없기 때문.
근성과 꾸준함(성실함),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
투자에서 중요한 재능은 근성이라는 말씀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는
한달에 책 4권, 강의 1개, 임보 1개, 매주 풀임장 하루,
매일 4시간의 손품, 주말 12시간의 발품을 루틴으로
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집중해야 할 것에 힘을 싣겠습니다.
그리고
상급반, 안된다면 코칭을 통해서 멘토님을 주기적으로 뵙고,
그동안 조장님들, 먼저 1호기를 한 동료분들이 해준 조언을 잘 따르며
돈보다 실력을 쌓겠다는 생각에 부끄럽지 않은 1호기를 하겠습니다.
1호기를 하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어설픈 시간을 보내게했는데,
그것이 실력이 아니라 돈을 바라봤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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