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저평가 1등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저평가 + 감당가능한 투자금 + 적은 리스크
이 조건이 된다면 투자할 수 있다!
D지역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생각나는 대표 연예인의 나무위키 정보를 찾아보고 인정했다.
학군지 거주 + 서울대 졸업 + 부모님은 대기업 협력회사 운영(일자리).
이 모든 게 가능한 지역. 사람을 알고나니 지역을 이해하기 쉬웠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선호지역과 연결시켜봐야 한다.
분임 후 선호이유 임보에 붙이기!!
데이터 분석을 하고나면 수요와 연관지어 생각할 것.
뭣이 중한디.
항상 수요의 관점으로 봐야한다!!
지방은 공부할수록 이걸 어디까지 수요가 있을까 비교 평가가 아직은 어렵다.
그래도 이번 강의에서 디테일한 접근 방법으로 계속 알려주셔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압도적인 입지가치가 없다면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좋은 것. 공감할 수 있는 선택.
환경 부분에서 페라리 흠집 vs 새 소나타.
이렇게 비유를 해주셨다.
흠집인지 본질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흠집에 매몰되지는 않았는지, 무시는 아니지만 눈감을 정도는 된다!!
흠집이 압도적인 입지가치를 무시할 정도인지.
편견의 함정
D지역은 사실 생소한 지역이다.
그래서 편견이 가득했을지도 모른다.
입지분석을 하면서 그 지역의 위상을 알고보니 놀라면서 달리 보인다.
직장, 소득, 학업성취도! 반전이 있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군까지 봐야한다고?? 그럴만한 지방의 특징이 있음에도 놀랐다.
요즘은 배달문화가 기본이기 때문에 그동안 무시했던?? 대형마트에 다시 평가하게 된 점도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직한 공급과 매매/전세 흐름
지방 역시 공급의 영향이 크다.
과거의 흐름을 대입하여 예측할 수 있고 투자의 기회를 노려볼 것!!
실제 하고 계신 시세트래킹을 할 때의 기준과 순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나에겐 아직 버겁기만한 방법이라 가능할 지 의문이지만
저평가 - 가격비교 접근 방식은 반영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강의 내내 강조하신 말씀.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할 것!!
특히 사람!!!
가족, 배우자, 직장 동료, 월부 동료!!!!
혼자서 부자되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쉬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유디님은 강의에서는 투자자로서의 접근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중간중간 호흡하는 시간을 넣어주신 게 특징이었다.
내가 먼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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