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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나의 노후를 위한 마르지 않는 샘물 만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샘물샘물샘물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강사님!
권유디 튜터님의 3강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권유디 튜터님이 너무 좋은 이유는
엄청 진심이 느껴진달까, 머리와 가슴에 딱딱 박히는
언제나 저에게 그런 강의였던 것 같아요.
모든 강사님들이 그러하겠지만
"내가 말하는대로만 하세요 여러분. 꼭 성공할 수 있어요"
이 한 문장에 강의 안에 처음부터 끝까지 녹아있는 느낌이었어요.
이 감동의 느낌을 이어서 바로 3강 후기 달려갑니돠!
정말 뼈를 때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번 달 이번 강의 지역 OO시를 다녀왔고
매코까지 넣었지만 투자를 하지 못했고,
지금도 계속 눈팅을 하지만 '저평가'가 아닌 것 같아서
반등을 한 것 같아서, 이미 기회가 떠난 것 같아서
투자를 내려놓은 입장에서 뼈를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닥에서 투자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을 알면서도
그리고 저 스스로 그만한 실력도 아직 안된단 걸 알면서
그 '바닥'의 가격을 저평가의 기준을 잡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던 부족함
투자의 기본!
저환수원리를 반드시 기억하고
명확한 투자 기준,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저평가 1등을 뽑는 것은 물론 중요함!
다만, 저평가 외 2가지를 포함해
3박자가 딱 맞물려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란 것을 알고
이것을 절대 잊지않을 것!
부동산 공부를 하면
수요가 가장 중요하단 이야기를 여러 번 듣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보를 쓰거나 임장을 할 때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호 요소(수요)를 파악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내가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선호 요소를
적용하려고 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OO시가 각 지역마다
다양한 선호 요소를 갖고 있는 이유와
그것에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 지를 보면서
'수요의 관점'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요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
또 하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게 있으니
바로 '편견'을 깰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막연히 시골 같다고, 낡았다고, 후순위라고
그렇게 보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살아야만 하는 특별한 수요가 있는 지역은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지역 하나를 깡그리 묶어 하나의 공통된 수요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 지역 안에서도 나눠지는 수요의 개별성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야함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 가보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NO!
특히, 지방은 지역적 특색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염두!
언제나 나오는 단골 질문 중 하나!
저는 지금 어느 정도 일정한 기준을 갖고 있지만
그 기준이 맞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지역마다 어느 연식까지 신축으로 바로보는지 기준이 다르고
아파트 자재, 컨디션, 관리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
결국은 이것 역시 그 지역민의 수요, 선호도의 관점에서
기준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
여기에서 유디 튜터님이 정말 좋은 인사이트를 나눠주니
"세를 줄 때 수리가 필요하지 않다면 신축이다"
명쾌 상쾌 통쾌!
지역민의 신축 기준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디 튜터님의 기준을 갖고 나면
나름 단지를 바라볼 때 보편적으로 적용할 기준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기준을 잡기에 수월하게 느껴진다!
결국 임장을 잘해서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해당 단지를 전세를 빼기 위해 수리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
이런 것들 전임이든 매임이든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
3강 준비해 주신 권유디 튜터님, 그리고 월부관계자분들
그리고 함께 한 달 달리고 있는 15조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남은 마지막 주차까지 뽜이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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