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8기 56조 하라클 수강후기

집은 사는 것 (buy) 이 아니라 사는 곳 (live) 이여야 한다.

흔히 많이들 하는 말이다.

나는 딱히 동의 하지도 않았고, 부정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21의 상승장에서는 buy하니 못해 혈안이 되어있었고, buy 하지 못한 사람들은 벼락거지가 되었다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최근 나온 하락장에 나는 깨달았다. 사는 것이냐 사는곳이냐 그건 너네 들이 알아서 정의 하라. ‘나는 일단 살아 남아야 겠다.’ 는 것이다.

 

구축인가? 신축인가? 당연히 신축이지..

25평인가 33평인가? 당연히 33평이지..

이왕이면 역세권이면 좋고.. 그리고 여기에 ** 생긴다다더라..

라고 알고 있었던 부동산 상식은 그야말로 짱돌 하나들고 전쟁에 참여하는 꼴이었다.

나와 같은 경험과 생각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고민상담과 실례를 들어 대입할 수 있었던 강의가 좋았다.

 

입지를 알았고, 급지에 따른 선명성 그리고 선호도를 알았다.

매수하는 방법부터 전세 놓는 방법까지. 배웠다.

1강의 과제부터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하게 시세 조회를 해본다

그리고 자모님이 얘기한데로 강의는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입성이라는 목표에 다다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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