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자본주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56조 마로m]

  • 24.05.2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지음, RHK 출판사

읽은 날짜 : 2023, 2024 . 05.24~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자본주의   #  투자자  # 시스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

불안한 미래와 자신의 노후를 위해 고민하던 중 우현히 읽은 투자서 한 권에서 영감을 받아 9개월간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공부하여 부동산 투자자로서 100억 자산가가됨.

 

2. 내용 및 줄거리, 적용점

 :p 80 돈은 대하는 방식 : 재테크나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 자영업자 ->직장인 투자자, 자영업자 투자자 -> 자산가 부자 -> 나의 최종 목표는 : 자가+비 근로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p122 부동산 투자의 첫 번째 기준 : 저평가 -> 주식을 하며 느낀 것이지만 투자는 큰 카테고리에서는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뭐든 무조건 쌀 때 !!!


p164 아는 지역을 늘린다-> 어떤 기준으로 : 임장지 선정 방법을 통해 , 방법 : 임장을 통해


p. 215 똑 떨어지는 차트나 현란한 엑셀, 복잡한 kb시계열 등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야기한 간단한 기준을 토대로 직접 발로 뛰며 투자를 익혔다. 수도권과 지방 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 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너무너무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결과물과 비교가 되었는데 튼튼한 내 두다리가 감사하게 느껴졌다. 가끔 무릎이 아프긴 하지만 gogogogo


p. 280 임장지역 선정 -> 다음 임장지는 !!!


p. 296 현장조사 : 지역 주민처럼

발품에는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없다. 많이 가봐야 한다.-> 임장 할 때 어느 정도로 봐야 하나 막연했는데 이 문구를 읽고 '아 하!'하는 느낌이 들었다. 막연함이 아닌 뭔가 여기 까지라는 경계가 생긴 느낌이다.


p.306 부동산 방문 :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연습은 이후 좋은 투자를 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다' -> 부동산 예약과 방문이 너무너무 어렵고 실투자가 아닌데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 문구를 읽고 반성하게 되었다. 저번달에 처음으로 부동산을 예약하고 방문해서 매물 임장을 해 보았다. 손품, 발품과는 또 다른 부동산 사장님에게 서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었다. 아직도 어렵긴 하지만 꾸준히 해서 실 투자에서 반영해 보고 싶다.


p. 334 조급함 버리기

순서를 따르고 반복할 것 :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투자관련강의 듣고 오프라인 모임 참석하여 투자동료 만들기, 투자 실행 -> 반복


p.340 꾸준함 > 실행 >결심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 확보하기 -> 독서, 강의 듣기, 임장, 임보등을 위한 절대시간 확보하기

 



3. 느낀 점

 : 23년 월부 시작 전 읽고 24년 임장을 4~5번 해 보고 다시 읽어보니 많은 것들이 달라 보였다

내가 처음에 읽었던 23년의 그 책이 맞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몇 번의 임장에서 느꼈던 궁금함, 어려움이 책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었다

아직 투자 경험은 없지만 투자 경험을 하고 다시 책을 읽는 다면 또 다른 감회로 다가올 것 같다.



댓글


나두다
24. 05. 27. 17:25

마로님 벌써 돈독모 후기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나두다
24. 05. 30. 00:03

엇 월부은 후기였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