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전국8도 돌다보니 3백억이 생겼조_콩알탄 ] 2주차 강의 후기_투자에 대한 목마름과 해결 방안

▣ 싸게 사고, 비싸게 팔자!

투자의 가장 기본이고 기준이 되는 말인데 나의 상황에 빗대어 접근하느라,

주객이 바뀐듯한 내 모습에 잠시 부끄러웠다.

투자자는 최소의 투자금으로 최대의 수익률을 내면 최고로 알아 줄 것이다.

최고의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좋은 매물을 알아야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 절대적인 저평가 지역입니다.

이번 강의는 부자대디께서 그런 부분을 짚어주셨다.

수도권은 일부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여러 지방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비록 강의를 해주신 지역은 아니지만,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도 일부 그런 부분이 보인다.

좀 더 발품, 손품을 팔아보고 내가 느껴봐야 알겠지만 지방은 아직도 기회의 지역인것 같다.

오늘들은 강의에서 그 부분을 많이 느꼈다.

절대적인 저평가. 말만들어도 너무 행복한 말이다.

최근 매체들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말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 부동산에 대한 평은 좋지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에 사고, 기대에 파는 법.

▣ 행하자.

오늘 가장 남는 말은, 행동하자는 것이다.

투자는 하지 않은채 돈을 벌려고 하면 벌어지는가?

행동이 있어야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일 아침에 KTX 첫차를 탈것이고, 1등을 뽑기위해 손품/발품을 발것이고.

피 같은 나의 자금으로 1호기를 할 것이다.

지금 나에게 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기와 기회와 매물이 있다.

당연히 나의 실력으로 거두어들이는것이 먼저지만, 미래의 걱정은 지금의 노력으로 커버하자.

대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자.

지금으로서는 최선 아닌가.

나의 땀과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