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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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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 05. 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당신의 돈을 갉아먹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물가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이다.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돈을 버는 두가지 방식 /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이나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은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것은 ‘소비 자산’으로 구분한다.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 통장에 잠자고 있는 돈도 소비 자산이다.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첫째는 현재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둘쨰는 거주등의 이유로 묶여있는 돈(흔히 깔고 앉은 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노후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 나간다.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번쨰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쨰 장점은,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번째 장점은 장기 보유함으로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를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알았다면 행하라 – 당신이 이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행하지 않으면,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 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실행하는 것. 직접 부딪혀서 결과를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이론에 통달한 경제학자도 실전 투자자를 이길 순 없을 것이다. 이론과 실전은 완전히 다르니까.
투자자로 살기로 했으니 독서, 강의를 통해서 이론을 배웠다면 실전에서 꼭 써볼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긴 호흡을 가지고 투자 공부의 순서 (경제와 투자관련 서적 읽기 – 강의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 실제 투자 실행하기) 반복하기. 지치지 않기.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자공부를 막 시작한 초보 투자자인 나에겐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책이 교과서처럼 느껴진다. 어느 한 부분을 따서 적용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항상 옆에 두고서 수시로 펼쳐봐야 하는 투자의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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