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삼대가 부자가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부시라고 합니다.
이번 열중 3강은 너바나님의 강의
였습니다
22년 마지막 열기 강의로
정말 오랜만에 너바나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2020년
열반기초를 들을 당시
20년에 시작된 임대차 3법으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활활타기 시작하는 시장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조급했고
뭐라도 하고 싶었고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멘토님께 말씀을 듣고
시장에 따라가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부린이였던 저는 욕심을 제어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하락장.....역전세......
2024년
모든 것을 겪고 듣는 너바나님 강의는
저한테 다르게
와닿을 꺼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강의가
너무 기대되었고,
비슷한 시점에 시작한 너바나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너바나님이
그 힘든 시기를 어떻게 버티고
여기까지 오셨는지
너무 배우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너바나님이 시작했던
2008~2009년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하셨어요
미친듯한 상승과 함께
급격하게 하락이 왔고 매매와 전세가격의
바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빠졌다가
2023년 부터 조금씩 상승하는 지역이
생겨나면서
폭풍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또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하락장이라 좋은 단지에 투자해요
좋은 것부터 보세요
요즘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가치대비 가격이 싸진 것 중에서
좋은 단지를 봐야하는데
가치가 좋은 단지를 보고 있었던건 아닌지?
내가 투자가능한 범위에서
제일 좋은 단지에
투자해야 하는데...남들에게 말하기
좋은 단지를 보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번째 차시를 들으면서
몇번을 껐다켰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부맞을 알고
유레카를 외치면서
이거다!!!
이렇게 라면 나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어
월부에 가입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최선을 다 했는가?
최선을 다하는 척을 했던가?
나의 벽을 넘기위해서 했던 행동을 무엇인가?
5만원의 용돈으로 살만큼 내가 절실한 적이 있었는가?
생각하면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말로 하는 열심과 노력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결과
적당한 노력이 만든 적당한 결과는 아닐까?
계속 이렇게 했을때
인생을 바꾸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필요한 행동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사림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입니다.
마지막차시가
시작하기 전에 혹시 나의 질문이
채택되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강의자료를
막 훑어보는데
제 질문이 딱 있는거예요!!!
완전 뿌듯했습니다.
투자, 세금, 마인드셋
전분야에 걸쳐서 저희가 궁금해할
내용들을 모두 알려주셨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
묵직한 무엇인가
다가오면서 뒷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
그리고
조용히 앉아서 내가 그동안
어떻게 해왔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항상
마음을 다해서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사람들이 잘될 수 있는
조언과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좋게
마지막 열중강의를
들 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온맘을 다해서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빨간 글씨 정말 저도 와 닿습니다! (안혼났는데 혼난것 같은 느낌)지난번 조모임에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해요❤️ 한참 앞단계를 날고 계시는 조장님 보고 배우겠습니다! 계속 날아주세요 ㅎㅎ